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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부터 바람막이까지, 가볍게 걸치는 봄 아우터 추천 5

맨투맨 하나로는 허전할 때,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잡는 간절기 겉옷을 추천합니다.

프로필 by 홍상희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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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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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가죽 재킷·숏 트렌치·블루종처럼 가볍게 걸치는 아우터 한 벌이 환절기 룩을 완성한다.
  • 맨투맨 하나로 허전한 날엔 니트 카디건 재킷, 바람 부는 날엔 바람막이로 실용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자





겨울 끝자락과 봄 사이, 가장 애매한 건 날씨보다 아우터 선택이다. 두꺼운 코트는 부담스럽고, 맨투맨 하나로는 어딘가 허전하다. 그냥 가볍게 걸치기만 했을 뿐인데 핏이 정리되고 스타일이 살아나는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아래 타입별 아우터로 답을 찾아보자.






「

· 가죽 재킷

」

가죽 재킷은 아웃핏의 무드를 가장 빠르게 바꿔준다. 같은 티셔츠와 데님을 입어도, 가죽을 걸치는 순간 룩의 결이 단단해진다. 중요한 건 무겁게 느껴지지 않도록 기장과 핏을 가볍게 고르는 것. 크롭 기장이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오버핏이면 어깨가 살아난다. 컬러는 블랙이 가장 안전하지만, 딥 브라운도 은근히 활용도 높다.





「

· 니트 가디건 재킷

」

가디건이 흐물흐물하다는 편견은 잠시 접어두자. 어깨선이 잡힌 니트 가디건은 티셔츠 위에 툭 걸치는 것만으로도 옷 잘 입은 사람 처럼 보이게 한다. 단추는 1~2개만 잠그고 목선·쇄골을 살짝 열면 답답함이 사라진다. 슬림한 이너에 와이드 팬츠 혹은 롱스커트를 매치해 보자.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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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 트렌치

」

트렌치는 길어야 멋이라는 공식은 없다. 짧은 기장 트렌치는 활동성이 좋고, 하체 비율도 길어 보인다. 특히 아침·저녁 기온차가 큰 날, 바람은 막고 싶고 무거운 건 싫은 마음을 깔끔하게 해결해 준다. 벨트는 꽉 묶기보다 한 번만 가볍게 묶어 힘을 빼는 편이 더 쿨하다. 지난번에 소개한 스톱파이프 데님 팬츠에 로퍼 혹은 스니커즈를 매치해 보자.







「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

」

가볍게 걸치기 좋은 최고의 실용템은 결국 바람막이다. 다만 운동복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면 실루엣과 소재가 관건. 너무 광택이 강한 것보다, 매트한 텍스처나 미니멀한 디자인이 활용도가 높다. 원피스 위에 레이어드해도 잘 어울린다.





「

·블루종

」

멋있는데 과하지 않은 겉옷을 찾는다면 블루종이 정답이다. 허리선이 살짝 잡혀 있어 핏이 깔끔하고, 티셔츠·셔츠·니트 어디든 잘 붙는다. 상의가 짧아지는 만큼 하의는 기장감 있는 롱스커트·와이드 팬츠로 매치해야 균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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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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