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컬릿 | 인스타그램 @the_local_eater
남정식 셰프의 팜 투 테이블 레스토랑. 농부 시장이나 소규모 농장에서 수급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 백태로 만든 후무스 사이사이에 채소를 쌓아 올린 ‘채소 테린’이 대표 메뉴다.
2. 마지 | 홈페이지 www.templefood.com
경복궁역 근처에 자리한 ‘마지’에서는 전통 사찰음식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들을 선보인다. 순수한 자연의 맛을 살린 요리가 특징으로, 오신채(마늘, 부추, 파, 달래, 흥거)도 사용하지 않는다.
3. 발우공양 | 홈페이지 balwoo.or.kr
사찰음식은 수행을 위한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다. ‘발우공양’은 사찰음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유일하게 직접 운영하는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4. 베이스 이즈 나이스 | 인스타그램 @baseisnice_seoul
푸드 스타일리스트, 레스토랑 컨설턴트, 식음 기획자 등의 일을 하며 경력을 쌓은 장진아 대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눈과 입이 흡족한 매력적인 채소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 베제투스 인스타그램 @vegetuskr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이다. 렌틸콩과 각종 채소로 만든 패티를 사용한 ‘베제투스버거’가 묵직함이 느껴지는 비주얼부터 합격.
6. 포리스트키친 | 인스타그램 @forestkitchen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농심의 기술력과 미국 뉴욕의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의 김태형 총괄 셰프의 아이디어가 만났다.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비건 메뉴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이태원에서 시작해 연남동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 비건 맛집이다. 버거, 샌드위치, 샐러드와 같은 식사 메뉴부터 케이크류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8. 공간녹음 | 인스타그램 @nokumspace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자리한 비건 레스토랑 겸 바이다.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무대가 마련된 지하 공간이 매력적이다.


비건과 논비건 모두 좋아하는 사당의 비건 레스토랑. 고기 없이도 맛있는 피자, 파스타, 빠에야 등의 메뉴가 유명하다.
10. 더브레드블루 | 인스타그램 @thebreadblue_official
우유, 버터, 달걀 없이 100% 식물성 재료만으로 빵을 만드는 비건 베이커리다. 식사용으로 제격인 식빵류는 물론 쌀가루로 만든 쌀낭시에 같은 디저트 메뉴도 있다.
11. 두두리두팡 | 인스타그램 @duduri_dupang
망원동에 위치한 비건 제과점이다. 동물성 재료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글루텐 프리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꾸덕꾸덕한 비건 갸또와 두유 요거트 등을 맛볼 수 있다.
12. 도반 | 블로그 blog.naver.com/quad007
사찰음식 전문점. 육류는 물론, 향이 강한 오신채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 3가지 채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13. 드렁큰 비건 | 인스타그램 @drunkenvegan101
애주가들의 아지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비건 술집이다. 하이볼, 칵테일 등과 함께 유린기, 라자냐, 프라이드 콜리플라워 등 다양한 비건 안주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4. 산촌
‘산촌’은 인사동에 위치한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한옥 구조를 살린 매장, 곳곳에 놓인 소품들에서도 사찰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산채 나물을 중심으로 한 정식 메뉴가 유명하다.
15. 큔 | 인스타그램 @grocery_cafe_qyun
서촌에 자리한 발효 카페.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발효 소스를 판매하는 그로서리와 이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는 카페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