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방탄소년단, 정우성, 전도연 <바자> 데뷔 화보 전격 공개
2백 99권의 <바자>를 다시 펼쳐봅니다. 1890년대 <바자> 미국판의 편집장이었던 문장가 마거릿 생스터는 잡지의 목적이 ‘우울함의 소멸, 고통의 완화, 지루함의 박멸’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오래된 책장에서 찾은 <바자>의 지면이 여전히 당신을 사로잡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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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만드는 예술가들, 그들의 재능과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진태옥에서 박승건, 남노아, 정지연, 김지은까지. <바자>가 사랑한 43인의 디자이너.

20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미국 <바자>의 편집장 리즈 틸버리스를 재현하다.


스물세 명의 디자이너와 그들의 뮤즈. 정구호와 장미희, 하상백과 샤이니의 만남.

한국에 ‘패션’과 ‘디자이너’라는 단어를 최초로 들여온 장본인, 노라노의 데뷔 60주년을 축하하다.
<바자>와 그 시작을 함께한 톱모델 송경아, 한혜진, 김원경의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 흐르는 시간 속에서도 완전무결한, 날것 그대로도 아름다운 그들의 몸.



우리 시대의 얼굴들, <바자>가 함께한 그들 청춘의 페이지.

첫 영화 <접속>이 개봉할 당시, 스물넷의 전도연.

칸의 여왕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만난 전도연.

화려한 메이크업을 지우고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환하게 웃는 김혜수.

아이콘, <비트>의 정우성.

도발적인 코르셋을 입은 엄정화와 남성용 파워 수트를 소화한 홍진경.

故 김주혁이 생전에 가장 아꼈던 화보로 그의 미소도 여전히 우리 가슴에 남아 있다.
“아니, 나는 멋이 없어요. 내 삶이나 나는 진짜 너무 멋이 없는 것 같아요.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저 사람, 참 삶을 멋있게 살았다’라는 말을 듣고 싶거든.”

신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꿈에 대해 말했다. “앞으로 저희가 증명해내야 할 것들이 많겠죠. 힙합 안에서는 뭐든지 해보고 싶어요. 꿈이 있다면, 마니아와 대중 사이에서 계속 교차점을 찾아서 두 영역의 가교가 되는 거예요.”
Credit
- 에디터/ 손안나
- 사진/ 이현석
- 어시스턴트/ 백세리
- 웹디자이너/ 한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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