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제 '비건 패션' 하세요

버섯으로 가방을 만들거나 폐수 발생을 줄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 브랜드

BYBAZAAR2021.03.26
 

환경과 동물을 지키기 위해 비건을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비건 패션에 동참한 패션 하우스의 기발하고 뛰어난 기술력이 빛나고 있다. 
 
에르메스  
에르메스가 친환경 스타트업 브랜드인 마이코웍스와 협업해 비건 가죽 아이템 ‘빅토리아 백’을 선보인다. 빅토리아 백은 ‘실바니아’소재로 제작되었는데 마이코웍스와 함께 개발한 ‘실바니아’ 소재는 버섯의 균사체로 만든 소재로 가죽과 유사한 촉감과 내구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 에르메스는 이 소재와 캔버스를 결합해 송아지 가죽을 대체할 예정이다.  
 
 
랄프로렌  
현재 직물 염색에 사용되는 물이 전 세계 폐수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랄프로렌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데, 세계 최초로 확장 가능한 폐수 발생 제로 염색 시스템 ‘Color on Demand 플랫폼을 공개한 것. 염색 과정에서 모든 물을 재활용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로써 물 절약 효과는 물론 면 염색 공정에서 사용되는 화학 물질과 염료, 시간 및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