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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숙소 3곳을 소개한다.
동남아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눈여겨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이곳은 객실 내에 수영장과 히노키탕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제주도 여행의 핫플레이스인 중문 관광 단지와 인접한 곳에 있으니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싱가포르의 전망 좋은 인피니티 풀에 온 듯한 느낌! 루프탑에 마련된 총 108M의 풀에서 사계절 내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인생 사진 남기기는 필수. 객실 내에도 아름다운 수성 호수를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풀도 마련되어 있으니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는건 어떨까?
영화〈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은 목조로 지어져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일본 여행의 그리운 마음을 대신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매달 1일, 전화를 통한 예약만 가능한 곳이니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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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각 호텔 인스타그램
프리랜스 에디터 / 김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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