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새해, 새 주얼리
새해 인사를 건네는 주얼리 소식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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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우아함과 생명력은 반클리프 아펠의 대표적인 미학이다. 1970년, 겨울에 피어나는 특별한 꽃에서 이름을 따온 로즈 드 노엘(Rose de Noel) 컬렉션 역시 마찬가지. 올겨울 반클리프 아펠은 기존의 로즈 드 노엘 컬렉션을 다양한 색감과 소재, 사이즈로 재탄생시켰다. 화이트 마더오브펄의 다채로운 빛, 터쿼이즈의 차가운 청색, 라피스라줄리의 울트라마린 컬러를 활용해 겨울 꽃에 보내는 찬사를 새롭게 써내려갔다.

불가리의 영원한 아이콘, 세르펜티 컬렉션이 또 한 번 진화했다. 세르펜티는 풍요, 매력, 유혹, 변화를 상징하는 뱀을 모티프로 늘 새로움을 추구해왔다. 이번 시즌엔 초커, 펜던트 네크리스, 바이퍼 링, 한 줄과 두 줄짜리 브레이슬릿으로 구성했다. 포인트는? 더욱 얇아진 두께로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는 것.

쇼메가 사랑하는 식물이자 아름다움의 상징 라넌큘러스가 하우스의 새로운 주얼리로 탄생했다. 꽃과 나비 모티프에 야수파 거장들에게서 영감받은 생기 넘치는 색조, 입체적인 형태가 특징인 이클로전 드 쇼메(Eclosion de Chaumet), 실론 사파이어와 탄자나이트로 블루 컬러를 강조한 에스키스 드 쇼메(Esquisse de Chaumet) 컬렉션이 바로 그것.
Credit
- 에디터/ 윤혜영
- 사진/ ⓒGgdb,Bvlgari,Chaumet,Van Cleef & Arpels
- 웹디자이너/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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