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패션과 만나 더욱 스타일리시한 홈 오브제
가을과 겨울 사이, <바자>가 주목한 홈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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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새로운 로고가 더해진 오프 화이트의 홈컬렉션. 벨루티가 재해석한 사이먼 하산의 ‘화병 세트’.
AT HOME
패션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DJ, 칸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만능 재주꾼 버질 아블로의 ‘오프 화이트 홈’ 두 번째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도어 매트와 우산, 베개와 파자마, 타월 세트와 칫솔, 오피스 용품까지. 집을 온통 오프 화이트로 채울 수 있을 만큼 무려 80가지의 방대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시그너처인 화살표로 로고는 물론 지난해 선보인 새로운 로고(두 손과 ‘Off’와 ‘White’ 글자가 더해진 모습)를 곳곳에 담아 오프 화이트 특유의 ‘쿨함’도 놓치지 않았다.
BERLUTI
칼 오뵈크 2세의 ‘베네치아 사각형 커브 박스 세트’(1951)와 칼 오뵈크 3세의 ‘데스크 매트’와 ‘펜슬 트레이’, 사이먼 하산의 ‘화병 세트’, 아프라 & 토비아 스가르파 부부의 ‘카르토치오 볼 세트’가 새롭게 태어났다. 벨루티가 이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홈 & 오피스 오브제’ 컬렉션을 완성한 것. 오리지널 디자인은 고수한 채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베네치아 가죽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 “사이먼 하산의 신선함과 칼 오뵈크의 전통, 샌 로렌조의 럭셔리함은 벨루티가 추구하는 3가지 핵심 요소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셰의 말처럼 벨루티를 닮은 낭만적이고 럭셔리한 오브제가 탄생했다.

EXHIBITION IN A BOX
Credit
- 에디터/ 윤혜영
- 컨트리뷰팅 에디터/ 김명민
- 사진/ @Berluti,Off White,Moncler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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