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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말고, 셀럽들의 앞광고

‘제품협찬’, ‘광고’는 이렇게!

BYBAZAAR2020.09.03
유튜브 뒷광고 논란이 일어난 뒤 이젠 ‘앞광고’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광고도 당당해야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한 것. 실제로 TV 예능 프로그램인 ‘텔레그나’와 ‘여은파’, ‘놀면 뭐 하니’에서는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거나 PPL 임을 솔직하게 드러낸 컨텐츠들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으며 이슈가 되었다. 더불어 SNS에서 만연하게 행해지고 있던 제품 협찬, 광고에 있어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아직 제품 협찬, 광고 표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목할 것! 공정위에서 9월 1일부터 시행한 ‘뒷광고’ 가이드가 있기 전, ‘앞광고’를 앞서서 성실히 실행한 스타들을 예시로 살펴볼까?
 
센스만점, 아이유!
‘뒷광고’ 가이드가 있기 훨씬 전인 7월 말, 아이유는 구찌의 ‘뉴 백’을 든 여러 사진과 함께 ‘구찌야 나 잘했찌?’라는 글을 SNS에 게시했다. 광고 촬영 중 브랜드의 앰버서더임을 재치있게 증명한 것. 브랜드도, 아이유도 상부상조하는 이런 센스! 칭찬해! 하지만, 앞으로는 ‘제품 협찬’ 문구를 더 명확하게 기재해야 할 듯!
 
협찬 태그는 이렇게, 리사!
셀린의 뮤즈인 리사. 그녀는 노란 니트 톱에 연청 스커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미니 백을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바로 ‘협찬’ 두 글자만 적힌 해시태그. 정직하게 표기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브랜드 모델로 있어도, 예외는 NO!

광고주의 탁월한 선택, 김재우
최근 ‘동상이몽 2’에서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 팬들 덕분에 한 브랜드에 모델이 되었다고 밝히며 아내의 발에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 게시물에 광고 영상임을 직접 드러냈지만, 팬들이 대동단결해 구매를 문의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게 바로 ‘앞광고’의 긍정적 케이스!
 
대놓고 광고, 모델 이현이
‘솔직한 게 최고야’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걸까? ‘광고’ 해시태그를 가장 앞에 달고, 본인이 광고 모델임을 명확하게 알리며 제품을 홍보한 모델 이현이. ‘뒷광고’ 가이드 기준이 발표되기 전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SNS 게시물을 보여줬다. 쓰게 된 계기부터 효과까지 가감 없이 얘기하니, 팬들도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
 
앞광고도, 차정원답게
패션이면 패션, 뷰티면 뷰티. 사용하는 모든 아이템이 이슈가 되는 그녀. 그래서인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유독 착용 제품에 대한 팬들의 문의와 함께 ‘협찬’, ‘광고' 태그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에 답하듯 최근 목걸이 착용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제가 모델로 있는 12&광고 입니다. 나의 12& 💍(일리앤)’라는 글을 함께 업로드하며 논란에서 멀어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그녀만의 ‘앞광고’를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