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대학에서 방송연예과를 다니며 카메라 작동법, 시나리오 쓰는 법, 영상 편집 등을 배웠어요. 공부를 하면서 '내가 가수를 꿈꾸는 것처럼 연기자를 꿈꾸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를 느꼈고 그런 경험들이 연기에 대해 흥미를 갖게 만들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운 계기를 밝혔다. 또 "얼마 전 술 취한 연기를 했는데 재미있는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지금까지 억누르고 있던 것들이 스르륵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실제로도 표정이 다양해 지는 것 같고. 요즘 친구들이 '오 너 이런 표정 뭐야!' 하곤 해요. 리액션이 많이 달라졌대요. 연기를 하면서 좋은 변화를 겪고 있어요."라고 연기의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