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들의 아이템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바자〉 에디터들의 데일리 백은 어떤 걸까? 새롭게 선보이는 바자 유튜브 콘텐트 ‘바자바짝’ 1편에서는 에디터들의 ‘내돈내산 데일리 백’을 소개한다.
1. 바자 패션 디렉터 황인애’s Pick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게 들 수 있는 백을 찾고 있다면? 양가죽 소재와 블랙 컬러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는 샤넬 백을 추천한다. 황인애 패션 디렉터는 “5년 전 구매했지만, 그때보다 지금 더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예요.”라며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들 수 있는 샤넬 플랩 백을 권한다. 또한 최애 아이템으로 꼽은 것은 디올 오블리크 패턴의 캔버스 클러치.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어떤 룩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려 사용 만족도 100점을 받은 제품!
2. 바자 패션 에디터 서동범’s Pick 가방을 들고 다니기엔 번거롭고, 지갑보다는 큰 사이즈의 수납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카드, 명함, 키 등 꼭 필요한 아이템만 담아서 한 손으로 움켜쥘 수 있는 나일론 클러치를 추천한다. 프라다의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백은 가볍고 물에 젖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장이나 캐주얼 의상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
3. 바자 디지털 디렉터 박애나’s Pick 국내 셀럽은 물론, 해외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테가 베네타 백. 가벼운 가죽 소재와 아이코닉한 인트레치아토가 더해진 ‘카세트 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냈다. 아담한 사이즈에 탈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룩에 따라 숄더백과 클러치로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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