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에디터들의 인생 가방은 무엇?

데일리 백, 에디터 룩 참고해봐!

프로필 by BAZAAR 2020.04.09
에디터들의 아이템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바자> 에디터들의 데일리 백은 어떤 걸까? 새롭게 선보이는 바자 유튜브 콘텐트 ‘바자바짝’ 1편에서는 에디터들의 ‘내돈내산 데일리 백’을 소개한다.
1. 바자 패션 디렉터 황인애’s Pick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게 들 수 있는 백을 찾고 있다면? 양가죽 소재와 블랙 컬러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는 샤넬 백을 추천한다. 황인애 패션 디렉터는 “5년 전 구매했지만, 그때보다 지금 더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예요.”라며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들 수 있는 샤넬 플랩 백을 권한다. 또한 최애 아이템으로 꼽은 것은 디올 오블리크 패턴의 캔버스 클러치.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어떤 룩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려 사용 만족도 100점을 받은 제품!
 
2. 바자 패션 에디터 서동범’s Pick
가방을 들고 다니기엔 번거롭고, 지갑보다는 큰 사이즈의 수납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카드, 명함, 키 등 꼭 필요한 아이템만 담아서 한 손으로 움켜쥘 수 있는 나일론 클러치를 추천한다. 프라다의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백은 가볍고 물에 젖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장이나 캐주얼 의상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
 
3. 바자 디지털 디렉터 박애나’s Pick
국내 셀럽은 물론, 해외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테가 베네타 백. 가벼운 가죽 소재와 아이코닉한 인트레치아토가 더해진 ‘카세트 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냈다. 아담한 사이즈에 탈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룩에 따라 숄더백과 클러치로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스타일링 팁부터 활용 방법까지 더 궁금하다면?

Credit

  • 에디터/ 제혜윤
  • 편집/ 이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