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들의 아이템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바자〉 에디터들이 즐겨 입고 애정 하는 ‘인생 셔츠’는 어떤 걸까? 바자바짝 2편에서는 지금 같이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큰 간절기에 제격인 에디터들의 ‘내돈내산 인생 셔츠’을 소개한다.
1. 바자 패션 에디터 윤혜영’s Pick T.P.O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셔츠를 찾고 있다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듯한 어스 컬러의 르메르 트위스트 셔츠를 추천한다. 앞쪽 단추를 모두 채우면 단정한 룩으로, 셔츠의 가장 아래 단춧구멍을 옆솔기선 단추에 끼우면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세 시즌 전에 샀지만, 지금까지도 이 셔츠를 입는 날에는 “너무 예뻐요”, “오늘 어디 좋은 데 가?”라는 칭찬을 듣는다는 후문. 윤혜영 패션 에디터는 유행타지 않고,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르메르 셔츠’를 옷장 속 넣어둬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전한다.
2. 바자 디지털 에디터 김수진’s Pick 컬러 매칭 센스를 한 층 높여줄 환한 색감의 셔츠를 찾는다면? 쨍한 핑크 컬러의 로우 클래식 실크 셔츠로 남은 봄과 다가오는 여름을 만끽해보자. 소매를 두세 번 접어주면 드레시한 느낌을, 네크라인의 단추를 풀러 액세서리와 매치하면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김수진 에디터가 전하는 핑크 셔츠와 그레이 토트 백, 테이퍼드 진의 스타일링 팁도 눈여겨볼 것!
3. 바자 패션팀 컨트리뷰팅 에디터 김명민’s Pick 미니멀리즘에 기반한 베이식 한 아이템들로 사랑받고 있는 헬무트 랭. 소매와 등 요크에 각각 다른 패치워크 디테일을 더한 화이트 셔츠가 브랜드 특유의 무드를 잘 나타냈다. 셔츠만 단독으로 입으면 캐주얼한 느낌을, 재킷과 함께 연출하면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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