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부쉐론이 표현한 주얼리의 본질, '파워 오브 쿠튀르' 컬렉션
소재의 한계에서 벗어나 주얼리의 본질을 표현하고, 다양한 스타일링 방식을 제시하는 부쉐론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파워 오브 쿠튀르(The Power of Couture)’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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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그랭 리본을 형상화한 ‘노우드(Noeud)’ 브로치.
그 결과로 탄생한 하이주얼리들은 보기에도 아름답거니와 다양한 착용 방식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예로 메달에서 영감을 받은 메다이으(Medaille) 네크리스는 이를 구성하고 있는 15개의 펜던트 중 2개의 메달리온을 분리해 브로치로 연출 가능하며, 예식 의상에 더해진 브레이드 디테일의 장식 끈을 재해석한 에귀예트(Aiguillette) 네크리스는 2개의 브로치와 락 크리스털 브레이슬릿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 제작 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딱딱한 골드와 스톤에 패브릭의 특징을 불어넣는 것이었습니다.” 클레어의 소감처럼 패브릭과 같은 느낌을 주는 주얼리도 만나볼 수 있었다. 마치 레이스를 표현한 듯한 하이 칼라 모양의 꼴(Col) 네크리스와 털실로 짠 듯한 니트 형태의 초커인 트히꼬(Tricot)가 대표적인 예. 여기에 쿠튀르의 상징적인 요소인 리본을 생생하게 재현한 노우드(Noeud) 네크리스, 가지 자수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브로드리(Broderies)까지, 탄성을 자아내는 하이엔드 주얼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Credit
- 사진/ ⓒ Boucheron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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