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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용띠' 김수현·임시완·박서준·정해인...2024년 청룡해 신작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처럼 비상할 88년생 배우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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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날이 지나며 본격적인 '푸른 용의 해'에 진입했다. 올해도 글로벌로 쭉쭉 뻗어갈 K-콘텐츠를 리드할 88년생 용띠 배우들의 예정된 기대 신작들을 모았다.
<눈물의 여왕>은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의 후속작으로 오는 3월 9일 방송이 예정됐다. 배우 김수현이 쿠팡플레이 <어느날>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의 드라마 복귀작.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에 이어 김수현 배우와 박지은 작가가 세 번째로 호흡하는 작품이다. 총 16부작.
잘 알려진 것처럼 배우 임시완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했다. 전작의 글로벌 메가 흥행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작이 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는 오는 10~11월께 공개가 예정된 상태. 시즌1에 이어 이정재(성기훈 역), 이병헌(프론트맨), 위하준(황준호 역), 공유(양복남 역)가 다시 출연하며, 임시완과 더불어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박규영, 조유리, 최승현,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등의 새로운 출연자들이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최근 쿠팡플레이 <소년시대>로 보여준 가차 없이 망가진 사투리 연기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
박서준은 한소희와 호흡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로 다시 온다. 이미 지난해 촬영은 다 끝마쳤다. 시즌1으로부터 78년 후인 2024년의 서울이 배경으로, 태상과 닮은 호재(박서준)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의 끝나지 않은 인연과 운명, 악연을 담아낸다. 지난 2023년 한국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쌓은 박서준이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한번 흥행에 도전한다. 7부작으로 올해 공개되며, 구체적인 공개일은 미정.
배우 정해인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정소민과 호흡을 맞춘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따듯한 스토리로 주목받았던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PD와 신하은 작가가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의 주연 안준호 역, 영화 <서울의 봄> 특별출연한 오진호 역으로 활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던 정해인은 2024년 <엄마친구아들>로 오는 8월께 tvN 편성, 영화 <베테랑2>로 4분기 개봉을 예정 중이다.
김수현 <눈물의 여왕>
임시완 <오징어 게임 2>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캐스팅 발표영상 캡처
박서준 <경성크리처2>
정해인 <엄마친구아들>

영화 <서울의 봄> 스틸
Credit
- 사진 / tvN·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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