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24 라탄백
LOEWE




보기만 해도 멋스러운 라탄백. 로에베의 뉴 라탄백을 소개한다. 라피아를 활용해 직조한 큐브형 백으로 그린과 옐로 컬러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한층 더 시원하면서도 보헤미안 무드를 선사한다. 토트백 혹은 스트랩 탈부착이 가능해 숄더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로에베 폰트 토트백은 마다가스카르의 숙련된 장인이 현지의 라피아 팜 리프를 활용하여 수작업으로 제작된 백. 무려 일 년 내내 수확한 잎을 가는 가닥으로 찢고 햇볕에 말린 다음 마다가스카르의 풍부한 공예 유산을 상징하는 오래된 기법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뜨개질해 더욱 특별하다.
CELINE


셀린느의 인기 트리옹프 라탄백, 새로운 핑크 컬러도 출시됐다. 손으로 땋아 만든 바스켓으로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매치해도 쿨하면서도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PRADA



아이코닉한 나일론 미니 호보 백에서 영감을 얻은 프라다 리 에디션 2005 숄더 백.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벼운 천연 소재인 라피아로 제작되었다. 탈부착이 가능해 어깨에 가볍게 툭 메거나, 한층 더 캐주얼하게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SAINT LAURENT



라피아 소재의 가방으로 시크한 오피스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체인 스트랩이 장식된 생로랑의 제이미 백을 추천한다. 무더운 여름 셔츠, 재킷 등 갖춰진 오피스 룩에 청량함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오피스 룩에 결정적인 한 방을 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