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2회 남은 <재벌집 막내아들>, 체크 포인트 3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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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2회 남은 <재벌집 막내아들>, 체크 포인트 3

2022년 크리스마스 밤은 '송중기'와 함께❤️

BAZAAR BY BAZAAR 2022.12.23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었다. 14회까지 방영된 현재까지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고,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OTT 플랫폼 뷰(Viu)와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홍콩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 그리고 미국, 캐나다, 영국, 브라질 등 수십여 국가에서 1위의 성적표를 받아들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물론 〈재벌집 막내아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에 남은 2회에서 우리가 집중해서 체크할 포인트를 꼽아봤다.
 

송중기, '순양의 주인'이 될까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이성민의 퇴장은, 많은 시청자에게 아쉬움과 충격을 안겼다. 극중에서도 마찬가지. 진양철(이성민)이 남긴 유언장은 큰 반전을 안겼던 터. 유독 각별했던 진도준(송중기)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탓에 결과적으로 진도준은또 한번 각성했다. 도준은 세상을 떠난 진양철의 명예까지 끌어내리며 지주사 설립을 무효화시킨 것. 순양카드를 빌미로 큰아버지인 진영기(윤제문), 진동기(조한철)의 돈까지 싹쓸이했다. 당초 회귀하며 복수와 함께 계획했던 '순양가'를 집어삼키는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교집합 #순양마이크로 .. 회귀의 비밀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순양 마이크로'는 전생과 현생의 중요한 교집합이다. 페이퍼 컴퍼니 순양 마이크로의 비자금을 회수하고자 해외로 나갔다 죽임을 당한 전생의 '윤현우'(송중기), 그리고 회귀한 현생에서 진양철로부터 유산으로 이를 받게 된 '진도준'(송중기). 복잡한 실타래가 조금 풀리는 것은, 결국 이 교집합으로부터 비롯될 것이 분명하다. 다시 한번 갖게 된 생(生), 그리고 회귀의 비밀은 무엇일까.
 

송중기×신현빈, 두 사람의 엔딩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서사와 설득력을 잃어버리며 표류 중인 〈재벌집 막내아들〉의 로맨스의 향방도 마지막까지 주요한 관심사다. 연인이었던 진도준과 서민영(신현빈)은 재벌과 검사의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점점 엇갈리고 멀어지는 상황에 부닥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뉴데이터테크놀로지 사건의 담당 검사와 피의자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된 만큼, 도준과 민영의 끝이 해피일지새드일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5~16회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토)과 크리스마스인 25일(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23일은 숨 고르기를 하며 지난 14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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