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3 S/S 페라가모의 26살 디자이너
2023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데뷔 쇼를 선보인 네 명의 디자이너가 있다.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 페라가모, 에트로, 발리, 미소니의 수장 자리를 꿰찬 이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첫 작품은 과연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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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밀리언 데이비스(Maximilian Davis)
PROFILE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을 졸업한 뒤 수프리야 렐레(Supriya Lele)와 모왈롤라(Mowarola), SASI의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거쳐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Grace Wales Bonner)에서 주니어 디자이너로 일했다. 신진 디자이너를 후원하는 패션 이스트에 선정되어 2020년 ‘맥시밀리언 데이비스’를 론칭.

블록버스터급은 아니었지만, 스트리밍 시리즈의 오프닝으로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바네사 프리드먼(<뉴욕 타임스> 패션 디렉터)
시작은 괜찮았지만 더 많은 개성이 필요하다. 누구나 할리우드를 얘기할 수 있지만,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으로서 데이비스만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소련 시절 조지아 출신이었다가 난민이 된 뎀나가 패션계에 가져온 독특한 관점을 떠올려보라.
캐시 호린(<더 컷> 패션 평론가)
Credit
- 에디터/윤혜영
- 사진/ Imaxtree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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