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다니엘 리가 보테가 베네타를 떠난다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문제라고…?

BYBAZAAR2021.11.11
 2018년, 보테가 베네타 합류 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뉴 보테가 베네타 시대를 열었던 다니엘 리가 하우스를 떠난다. 
다니엘 리는 패션 필드를 떠났던(곧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으니) 피비 파일로의 후계자로 불리며 ‘만두 백’, ‘카세트 백’ 등 보테가 베네타의 잇 아이템을 탄생시켰다. 그만큼 핫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손꼽혔기에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케어링 그룹은 보테가 베네타와 다니엘 리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공동 결정' 했다는 소식만 전했을 뿐 자세한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기에 온갖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다.  
 
2020 Fall Collection

2020 Fall Collection

 WWD에 따르면 최근 보테가 베네타 직원들의 퇴사와 하우스 장인들의 불만이 그가 하우스를 떠나는 배경이라고. 다니엘 리의 창조성과 크리에이티브와는 별개로 잦은 야근과 오랜 하우스 크루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문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추후 보테가 베네타의 후임과 다니엘 리의 행보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지만 핫한 브랜드와 그 일등 공신의 이별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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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가남희
  • 사진/보테가 베네타_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