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버버리의 아우터웨어가 특별한 이유
It's Always Burberry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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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적인 유산, 버버리
역대급 한파가 예상된다는 올 겨울, 멋스러운 스타일과 기능적인 요소까지 놓치지 않고 싶다면? 버버리의 2024 아우터웨어를 주목해보자. 변화 무쌍한 날씨가 특징인 영국에서 태어난 1856년생 버버리답게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에 견딜 수 있도록 아우터웨어를 디자인해 온 '믿고 입는 브랜드'이니까. 이는 물에 젖지 않아 통기성이 뛰어난 '개버딘 소재' 를 발명한 버버리만의 혁신과 장인 정신이 밑바탕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또한 남극 탐험가들이 극한 상황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의 아우터를 개발한 이력도 있기에 가을과 겨울은 버버리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뽐내는 최적의 시즌이다. 이렇듯, 버버리는 아우터웨어의 모험적인 오랜 유산을 기리기 위해 대대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팝업스토어는 물론, 윈도우 디스플레이, 비주얼 등으로 소통한다. 'It's Always Burberry Weather.' 이란 슬로건과 함께. 이 캠페인에 등장한 아우터웨어는 버버리의 대표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선보인것으로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먼, 배리 키오건, 장징이를 비롯해 모델 카라 델레바인, 축구 선수 콜 파머와 에베레치 에제, 뮤지션 리틀 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함께했다. 
항공 재킷을 입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

레드 체크 무늬의 머플러와 트렌치 코트를 착용한 장징이.

영국 해군에서 입었던 더플 코트를 입고 있는 축구 선수 콜 팔머.

런던 출신의 힙합 가수, 리틀 심즈와 개버딘 파카.

퀼팅 재킷의 올리비아 콜먼.

버버리 패딩을 입은 배리 케오간.

축구선수 에베레치 에제와 해링턴 재킷.
2024 NEW 버전의 아우터 웨어
트렌치코트
새로운 모양 하드웨어와 비를 막아주는 확장된 '건 플랩'이 더해지며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탄생했다. 유연한 코튼 개버딘 소재로 제작되며 부분 안감 처리로 가벼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해링턴 재킷
영국 서브컬처의 상징인 해링턴 재킷은 방수 기능이 있는 개버딘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1920년부터 버버리 레인웨어에 사용된 클래식한 체크로 안감이 처리되어 있다.
퀼트 재킷
영국의 대표 클래식 아이템인 퀼트 재킷은 다이아몬드 퀼팅이 된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졌고 가볍지만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얇은 패딩이 들어가 있다. 칼라 주머니 소맷단에는 코듀로이 소재로 세련된 마감을 더했다.
패딩 재킷
극한 환경에서의 보호를 목적으로 디자인된 패딩 재킷. 이번에는 가벼운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실용성을 갖췄고 후드와 밑단에 드로스트링을 추가해 추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단색과 버버리 체크로 양면 착용이 가능.
항공 재킷
20세기 초 비행사들을 위해 제작된 항공 재킷은 양털로 제작되었고 모양의 지퍼 손잡이로 새롭게 바뀌었다.
개버딘 파카
역사적인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경이 개버딘 소재로 제작된 버버리 의류를 입고 혹독한 환경을 견뎠던 것처럼 이번 개버딘 파카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되어 면 트윌 소재에 인조 퍼로 트리밍된 피크드 후드를 더해 디자인했다.
더플 코트
영국 해군에서 입었던 스타일로 따뜻한 울과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되어 추운 날씨에서의 보호 기능을 강조한다. 나무 토글에는 버버리의 새로운 로고인 방패가 새겨져 있는데 이 디자인은 버버리의 기마상 로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버버리는 보호와 기능성 그리고 아웃도어를 이야기하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항상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고 브랜드의 혁신과 창의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버버리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보호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이죠.
버버리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다니엘 리 Credit
-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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