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초이스 with 홍진경 & 라엘
공부와 화보 모두 진심인
'찐천재' 홍진경. 딸 라엘이와 함께 〈바자〉 카메라 앞에 선 건 10여 년 만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마이초이스’ 인터뷰에서, 긴 촬영 시간에 심히 ‘지쳤지만’,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부터 교양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서적 추천까지 성실히 답변해 준 그녀. ‘일상에서 없으면 곤란해지는’ 라엘이의 생활밀착형 필수품도 깜짝 공개했다. 지금까지 몰랐던 모녀의 취향과 애정템들을 엿볼 수 있는 것. 더불어, 즉흥적으로 요청한 〈바자〉 2행시도 성심성의껏(?) 답변해 남다른 개그감을 뽐냈다. 1분 1초도 버릴 게 없는 홍진경&김라엘 모녀의 인터뷰를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영상 하나로는 아쉬워, 하나 더 준비한 홍진경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담은 영상과
촬영장 비하인드 신. 평소 ‘공부왕찐천재’에서 보여주던 허당미와는 180도 다른, 본업에 충실한 멋진 모습에 낯설게까지 느껴지는 ‘모델 엄마’ 홍진경.
직접 목격한 라엘이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웃음이 끊이질 않던 현장 상황도 지금 바로 확인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