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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업계 사람들이 (거의 모두) 팔로워 하고 있다는 찐 정보통, 한석동 (@coolishdong)의 집을 담았다. 늘 살아있는 안테나로 방방곡곡의 핫플레이스에 다니며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그는 업계의 얼리버드로 유명하다. 호기심 많은 행동파인 그의 SNS에 ‘맛보기’로 올라온 집이 특별해 보였던 이유는, 물론 단순히 ‘예쁘기’도 하지만 독특한 구조와 그의 부지런함의 증거인 오브제, 가구 등이 다양하게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그의 집의 모든 소품과 가구는 다른 집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취향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프랑스에 가서 구입한 포스터, 전시장에서 산 그림 등등. 내로라하는 패션, 뷰티 회사를 거쳐 ‘희녹’의 사장님의 마케팅 디렉터가 된 그가, 일상을 잠깐 내어주었다.
바자 유튜브 홈터뷰 캡춰
바자 유튜브 홈터뷰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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