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올해 자주 보일 96년생 남자 스타
96년 생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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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에 연기력, 화제성까지 고루 갖춘 2021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 셋을 살펴보자.



<스카이캐슬>부터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까지 출연작마다 릴레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조병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 등 가리지 않고 출연하던 그는, 지난달 말 최고 시청률 11%로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종영한 OCN의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인공 ‘소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그야말로 대세 배우로 등극!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매 드라마마다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놀랍게도, 20대 배우 중 7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인 (거의 유일하다) 다작 배우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KBS <유재석 新 예능>에 합류하기로 결정지었는데, <놀면 뭐 하니>에서 잠깐이나마 보여줬던 예능감을 다시 한번 한껏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의 소개팅남, <오피스워치>의 택배맨으로 잘생긴 외모 뿜뿜하며 혜성처럼 나타나 주목받은 배우 김영대. 작년 최고의 화제작 <펜트하우스>의 엄기준의 아들 주석훈 역으로, 그 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국정원 요원 차수호로 화려한 액션신까지 선보이며 역할 변신에 성공했다. 패션쇼 모델로 설 만큼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 ‘제2의 강동원’으로 불리며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얼굴을 소유해 앞으로 맡게 될 다양한 캐릭터가 기대되기도. 다음 주부터 방영하는 <펜트하우스 2>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SF9 멤버에서 이제는 어엿한 연기돌로 입지를 굳힌 로운. <학교2017>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 <여우각시별>에 이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을 거머쥐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선 바른 가치관, 위트, 센스까지 지닌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채현승’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드는 중!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백마 탄 왕자 같은) 오빠 같은 ‘후배’로 나오며 강렬함을 선사하고 있다. 가요계는 물론,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명실상부 ‘대세’스타로 광고계도 휩쓰는 중!
OCN의 아들, 요즘 대세 조병규




펜트하우스의 아이돌, 김영대




아이돌에서 배우로, 로운




Credit
- 에디터/ 제혜윤
- 사진/ 각 인스타그램 및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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