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주 보일 96년생 남자 스타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Celebrity

올해 자주 보일 96년생 남자 스타

96년 생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BAZAAR BY BAZAAR 2021.02.10
훈훈한 외모에 연기력, 화제성까지 고루 갖춘 2021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 셋을 살펴보자.
 

OCN의 아들, 요즘 대세 조병규

조병규 인스타그램(@bk_arta)〈경이로운 소문〉 공식 홈페이지조병규 인스타그램(@bk_arta)조병규 인스타그램(@bk_arta)
〈스카이캐슬〉부터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까지 출연작마다 릴레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조병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 등 가리지 않고 출연하던 그는, 지난달 말 최고 시청률 11%로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종영한 OCN의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인공 ‘소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그야말로 대세 배우로 등극!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매 드라마마다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놀랍게도, 20대 배우 중 7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인 (거의 유일하다) 다작 배우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KBS 〈유재석 新 예능〉에 합류하기로 결정지었는데, 〈놀면 뭐 하니〉에서 잠깐이나마 보여줬던 예능감을 다시 한번 한껏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펜트하우스의 아이돌, 김영대

@youngdae0302@youngdae0302〈펜트하우스〉 공식 페이스북〈펜트하우스〉 공식 페이스북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의 소개팅남, 〈오피스워치〉의 택배맨으로 잘생긴 외모 뿜뿜하며 혜성처럼 나타나 주목받은 배우 김영대. 작년 최고의 화제작 〈펜트하우스〉의 엄기준의 아들 주석훈 역으로, 그 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국정원 요원 차수호로 화려한 액션신까지 선보이며 역할 변신에 성공했다. 패션쇼 모델로 설 만큼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 ‘제2의 강동원’으로 불리며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얼굴을 소유해 앞으로 맡게 될 다양한 캐릭터가 기대되기도. 다음 주부터 방영하는 〈펜트하우스 2〉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로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공식 홈페이지〈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공식 홈페이지로운 인스타그램(@ewsbdi)로운 인스타그램(@ewsbdi)
SF9 멤버에서 이제는 어엿한 연기돌로 입지를 굳힌 로운. 〈학교2017〉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 〈여우각시별〉에 이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을 거머쥐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선 바른 가치관, 위트, 센스까지 지닌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채현승’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드는 중!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백마 탄 왕자 같은) 오빠 같은 ‘후배’로 나오며 강렬함을 선사하고 있다. 가요계는 물론,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명실상부 ‘대세’스타로 광고계도 휩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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