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신상' 골프 브랜드 소셜그린클럽의 김지혜

필드에서는 패션도 실력이다. 저마다의 개성이 돋보이는 3인 3색의 젊은 골퍼들과 함께 당신의 골프 웨어를 점검해보자. 첫발을 디디는 초보자라면 필독할 것.

BYBAZAAR2020.10.14

KIM JIHYE 

골프 브랜드 소셜그린클럽 디자이너 김지혜
카디건, 모자는 Social Green Club. 피케셔츠는 Master Bunny Edition. 스커트는 Nike.

카디건, 모자는 Social Green Club. 피케셔츠는 Master Bunny Edition. 스커트는 Nike.

골프의 매력은? 
탁 트인 필드를 걸을 때, 대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그 기분이 너무 좋다. 마치 소풍 나온 기분이랄까?
나만의 골프 웨어 철칙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
필드의 패션 테러리스트는? 
나 역시 평소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즐기지만, 필드에서는 적당한 피트감과 몸 윤곽을 살리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는 Oakley.니트 베스트는 Titleist.  거리 측정기는 CaddyTalk.
가장 패셔너블한 브랜드? 
2017년 시작된 L.A 기반의 말본 골프.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유니섹스 골프 웨어로 젊은 골퍼들을 사로잡은 힙한 브랜드다. 캡을 쓴 골프 공 모양의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며, 데일리 웨어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센셜 아이템? 
제이린드버그와 타이틀리스트의 클래식한 골프 웨어, 소셜그린클럽의 바람막이, 오클리의 선글라스, 나이키의 골프화. 
입문자를 위한 추천 브랜드?
최근 20~30대 젊은 층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타킷으로 한 브랜드가 정말 많아졌다. 내가 론칭한 소셜그린클럽 역시 필드와 일상의 경계가 없는 골프 웨어를 추구하며 젊은 층을 공략 중이다. 편집숍 더 카트골프, 왁(Waac), 피브비도 추천한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예쁘다.  
우비는 Nike. 스커트는 J.Lindeberg. 2020 F/W Social Green Club
돈을 쓰더라도 투자할 만한 아이템? 
골프장에서는 종종 예고도 없이 비가 내리기 때문에 바람막이, 우비, 우산은 필수품이다. 특히 바람막이는 기능성에 충실한 아이템을 골라야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골프화도 굉장히 중요하다. 나이키를 즐겨 신는다.    
일상과 필드를 넘나드는 아이템? 
몇 달 전 우연히 구입한 우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 올여름, 라운딩부터 강아지 산책까지 거의 매일 입고 다녔다.  
예쁘지만 쓸모없는 아이템? 
아이언 커버. 캐디 백 속에서 아이언끼리 부딪치며 손상되는 걸 막기 위한 아이템인데, 솔직히 아이언은 공을 칠 때 더 많이 손상된다. 벗기는 것도 번거롭고. 오로지 멋을 위한 비싼 아이템이랄까.
골프 공과 네임 태그는 Kakao Golf. 골프 워치는 Voice Caddie. 모자는 J.Lindeberg.
포기할 수 없는 액세서리는? 
손목에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골프 워치 ‘보이스 캐디’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해주는 훌륭한 파트너다.  
뷰티 팁? 
강한 햇빛에 피부가 얼룩덜룩 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일 년에 한 번씩 태닝을 한다. 그래야 고운 구릿빛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위시 리스트는? 
캘러웨이의 매버릭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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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윤혜영
  • 사진/ 오아랑(인물),김두종(제품)
  • 웹디자이너/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