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골프 실력도 부전자전?
생애 첫 홀인원 기록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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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지난 23일 새벽(한국시간 오전 3시)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미국프로골프 챔피언스투어 PNC 챔피언십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최종 2라운드에서 15언더파 57타를 기록한 것.
PNC 챔피언십은 가족 대항 골프 이벤트로 레전드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코스에 서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아무나 출전할 수 있는 게 아닌,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 선수가 부모 혹은 자녀 등 가족 한 명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게 특징. 총 이틀에 걸쳐 1,2 라운드로 치러지는 가운데, 각자 샷을 날린 뒤 더 잘 맞은 공을 골라 그 자리에서 다음 샷을 치는 방식인 36홀 스크램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연장전 끝에 우승은 ‘팀 랑거’에게 돌아가며 '팀 우즈'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찰스는 쟁쟁한 선수들 속 아빠와 똑 닮은 모습과 데칼코마니 버릇들로 유독 더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허리 수술 이후 아들과 함께한 이번 경기로 복귀전을 치른 타이거 우즈. 그는 인생 첫 홀인원을 기록한 찰리에게 격한 기쁨과 함께 ‘관중 모두에게 한턱 내야한다’고 홀인원 규칙을 알려줬다. 이에 찰스는 뭐라고 답했을까? 타이거 우즈와 찰스의 인터뷰부터 5년 째 살펴 볼 수 있는 ‘부전자전’ 케미까지 확인해 보자.
PNC 챔피언십은 가족 대항 골프 이벤트로 레전드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코스에 서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아무나 출전할 수 있는 게 아닌,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 선수가 부모 혹은 자녀 등 가족 한 명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게 특징. 총 이틀에 걸쳐 1,2 라운드로 치러지는 가운데, 각자 샷을 날린 뒤 더 잘 맞은 공을 골라 그 자리에서 다음 샷을 치는 방식인 36홀 스크램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9월 허리 수술 이후 아들과 함께한 이번 경기로 복귀전을 치른 타이거 우즈. 그는 인생 첫 홀인원을 기록한 찰리에게 격한 기쁨과 함께 ‘관중 모두에게 한턱 내야한다’고 홀인원 규칙을 알려줬다. 이에 찰스는 뭐라고 답했을까? 타이거 우즈와 찰스의 인터뷰부터 5년 째 살펴 볼 수 있는 ‘부전자전’ 케미까지 확인해 보자.
Credit
- 사진/ @pga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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