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도시를 살리는 예술
도시를 살리는 예술 일본에는 유난히 3년마다 돌아오는 트리엔날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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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살리는 예술

1 John Gerrard, ‘X.laevis(Spacelab)’, 2017, Courtesy of the artist, Thomas Dane. Gallery and Simon Preston Gallery, New York. 2 Christiaan Bastiaans, ‘Valuable Cargo’, 2017 Photo:Naoya Ikegami. 3 김경민, ‘again ...’, 2019. Photo: Keizo Kioku
틀에 박힌 비엔날레 형식을 타파하고 대안을 찾고자 시작된 오카야마 아트 서밋은 2016년, 파격적으로 큐레이터가 아닌 아티스트 리암 길릭을 예술감독으로 선정해 성황리에 첫 해를 마무리했다. 올해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피에르 위그가 바통을 넘겨받아 기대를 모은다. ‘If the snake’라는 주제로 18명의 작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한가능성, 가설에 대해 탐구한다. 오사카 근교의 역사적인 도시 오카야마 일본 3대 정원으로 손꼽히는 고라쿠엔 정원과 오카야마성 등 문화 유적지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현대예술과의 독특한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okayamaartsummit.jp/)
Credit
- 글/ 안샛별(프리랜스 에디터)
- 에디터/ 박의령,안동선,문헤준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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