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비즈니스 웨어 - 아말 클루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법정으로 향하는 길이 곧 런웨이. 조니 클루니의 아내이기도 한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의 룩! | 비즈니스웨어,아말클루니

아말 클루니(인권변호사)레바논 태생 영국인으로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산지, 전 우크라이나 총리 율리아 티모센코 등 굵직한 의뢰인들의 변호를 맡은 인권변호사이자 작가이며, 핫한 싱글남의 대명사였던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아내로 더 유명하다. 2014년 결혼과 함께 순식간에 패션 피플로 등극해 매일같이 스트리트 패션을 갱신하고 있다. 법정으로 향하는 길이 곧 런웨이일 정도로 늘씬한 몸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패션 하우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최근 반향이 컸던 룩만 살펴도 2016년 영화 할리우드 프리미어에서의 지암바티스타 발리 플로럴 드레스, 칸 영화제에서의 옐로 베르사체 드레스, 로마에서의 지미 추 구두와 가방, 바티칸에서의 아틀리에 베르사체 레이스 드레스, UN에서의 구찌 드레스와 돌체 앤 가바나 라운드 백, 지암바티스타 발리 구두, 뉴욕에서의 빨간 리본이 달린 구찌 드레스, 올해 다보스에서의 빈티지 샤넬 시퀸 드레스 등 끝이 없을 정도다.워낙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탓에 시그너처 스타일을 정의하기 어렵지만 ‘롱앤린’, 즉 패션 모델에 버금가는 체형으로 그 어떤 드레시한 스타일도 소화하며, 일할 때는 슬림한 미디 드레스나 통 넓은 팬츠수트, 재클린 케네디를 연상시키는 버그아이 선글라스, 서류가 다 들어가는 빅 숄더백을 즐긴다.(숄더백을 주로 손에 드는데 워낙 늘씬해서 어색하지 않다.) 또 모발 색과 같은 블랙을 바탕으로 레드, 다크 그린, 아이보리 등 깊이감과 존재감이 확실한 색을 조화시키곤 한다. 조지 클루니는 2015년 과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놀랍다. 만난 이래 항상 비정상적인 무언가를 보여준다. 특이하지만 재미있다.”고 평한 바 있다. 신년 벽두부터 6월 쌍둥이 출산 예정 소식을 전한 아말 클루니, 앞으로 어떤 워킹 임산부, 워킹 맘 패션을 보여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