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35달러? 뉴요커들이 지금 빠진 ‘피터백’은 무엇?
화려한 로고 없이도 통했다. 뉴욕에서 줄 서서 사는 35달러 토트백, 피터 백의 인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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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된 토트백 '피터백'.
- 넉넉한 수납력과 리버서블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
- 길거리 마켓에서 시작해 온라인까지 판매를 확장했다.
사진/ 켄달제너, Gettyimage
사진/ 헤일리비버, Shutterstock
빅백의 시대. 카일리 제너부터 헤일리 비버까지, 올해 셀럽들은 큼직한 사이즈의 백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며 빅백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미국 뉴욕에서는 줄을 서서 구매하는 가방까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피터 백(Peter Bags)'. 가방을 직접 만드는 가죽 공예사 피터의 이름을 따 탄생한 제품이다.
사진/ 틱톡 @janell_roberts 캡처
사진/ 틱톡 @janell_roberts 캡처
화려한 로고도, 과한 장식도 없지만, 뉴요커들이 줄을 서는 이유는 분명하다. 노트북이 여유롭게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 스웨이드와 가죽 두 가지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 그리고 단돈 35달러라는 가격까지. 블랙과 브라운 같은 기본 컬러부터 여름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줄 다채로운 컬러까지 갖춘 피터 백은 높은 활용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토트백'이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 @branded_leathernyc
사진/ @branded_leathernyc
사진/ Branded Leather NYC 홈페이지
피터 백의 시작은 피터의 아버지 자이디(Zeidi)의 장인 정신에서 비롯됐다. 최고급 가죽과 뛰어난 품질에 대한 그의 철학은 브랜드의 뿌리가 되었고, 현재는 아들 피터가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branded_leathernyc
정해진 매장 없이 뉴욕 곳곳의 길거리 마켓에서 입소문을 타던 피터 백. 이제는 피터의 딸들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더 많은 이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부담 없이 들기 좋은 뉴욕 감성의 토트백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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