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여자’는 가을에 슬링백 슈즈를 신는다
캐주얼한 룩도 슈트도, 슬링백 슈즈 하나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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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신발은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어울리는 슬링백 슈즈에 주목할 것.
- 블랙과 브라운 뿐만 아니라 민트까지, 양말과 함께 신으면 선선한 날 더욱 포인트가 된다.
- 올가을 어두운 색 옷에 손이 간다면 슬링백 슈즈로 다양한 컬러에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슬링백 슈즈는 펌프스보다 가볍고 플랫보다 날렵한 인상을 준다. 굽의 높이나 소재, 컬러에 따라 캐주얼한 옷차림부터 포멀한 룩까지 폭넓게 매치할 수 있다. 레더 재킷이나 트렌치코트처럼 가을에 자주 입는 아우터와 함께 신기에도 좋고, 양말과 함께 신으면 선선한 날씨에도 활용하기 좋다. 기본 컬러 대신 민트처럼 색이 있는 디자인을 고르면 슈즈 자체가 확실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버뮤다팬츠와 슈트를 오가는 슬링백 슈즈의 매력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사진/ @_olhirst_
레더 재킷과 버뮤다팬츠처럼 캐주얼한 조합에도 슬링백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 컬러 티셔츠를 더해 한층 가볍게 입고, 슈즈는 슬링백을 골라 전체 분위기에 변화를 줘도 좋다. 여기에 화이트 삭스를 함께 신으면 발끝에 스포티한 요소가 더해져 한층 재미있어진다. 포멀한 옷차림에만 슬링백 슈즈를 신어왔다면 이런 캐주얼한 매치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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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aaikelothmann
긴 레더 코트와 데님 버뮤다를 입는 날에는 슬링백 슈즈로 분위기를 조금 달리해도 좋다. 데님 팬츠에 슬링백을 더하면 스니커즈를 신었을 때보다 한층 날렵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롱 코트와 짧은 하의의 길이 차이가 큰 만큼 발등이 드러나는 슈즈를 고르면 전체적인 비율도 한결 가벼워 보인다. 여기에 그레이 양말을 함께 신으면 슬링백을 가을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데님 버뮤다를 조금 더 세련되게 입고 싶은 날 참고하기 좋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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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e_dinn
카프리팬츠를 가을까지 이어 입고 싶다면 트렌치코트와 슬링백 슈즈를 함께 매치해 볼 것.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팬츠에 발등이 드러나는 슈즈를 더하면 하의의 길이가 길어도 비율이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블랙이나 다크 브라운처럼 기본 컬러를 고르면 트렌치코트와 매치하기도 어렵지 않다. 여기에 굽이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카프리팬츠의 캐주얼한 느낌도 조금 덜어낼 수 있다. 출근 룩처럼 단정함이 필요한 날에도 부담 없이 신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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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arine_diet
슬링백 슈즈는 슈트와 함께 신었을 때 가장 시크한 무드를 자아낸다. 재킷과 팬츠를 같은 컬러로 맞춘 슈트에는 앞코가 날렵하고 굽이 낮은 디자인이 깔끔하게 어울린다. 셔츠와 타이까지 갖춰 입은 날에도 슬링백을 더하면 펌프스보다 한결 가볍게 마무리할 수 있다. 굽이 높지 않은 디자인이라면 오래 신기에도 부담이 적어 실용적이다. 슈트의 단정함은 유지하면서 슈즈에서는 힘을 조금 빼고 싶을 때 슬링백이 좋은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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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i_bogodist
슬링백 슈즈는 꼭 블랙이나 브라운일 필요는 없다. 민트처럼 부드러운 컬러를 고르면 슈즈 하나만으로도 가을 옷차림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상의 역시 민트나 블루 계열을 선택하고 하의에는 옐로나 크림처럼 부드러운 색을 섞으면 여러 컬러를 함께 써도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 평소 가을 옷차림이 어두운 컬러에 손길이 간다면 슬링백부터 색을 바꿔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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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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