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제니는 부츠, 수지는 데님! 요즘 하객룩은 달라졌다

단정한 원피스만이 정답은 아니다. 제니부터 수지, 김나영까지 셀럽들의 다양한 가을 하객룩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홍상희 2026.09.09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제니부터 수지, 김나영, 김도연, 차정원까지 각자의 스타일을 살린 하객룩이 눈길을 끈다.
  • 슬립 드레스와 부츠부터 니트와 데님, 리본 블라우스와 쇼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했다.
  • 올가을 결혼식 참석을 앞두고 있다면 셀럽들의 다양한 하객룩 스타일링을 참고해볼 것.












하객룩이라고 꼭 단정한 원피스나 재킷을 입어야 할까? 최근 셀럽들의 하객 패션을 보면 답은 ‘아니오’에 가깝다. 제니는 실크 가운에 롱부츠를 매치자유로운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했고, 수지는 니트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단정하게 차려입었다. 김나영은 터틀넥과 치노 팬츠처럼 익숙한 아이템에 액세서리로 힘을 줬고, 김도연은 리본 블라우스에 쇼츠를 더했다. 격식이라는 틀에 맞추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는 것이 요즘 하객룩의 방식. 올가을 결혼식 참석을 앞두고 있다면 제니부터 수지, 김나영, 김도연, 차정원까지 각기 다른 하객룩에서 힌트를 얻어볼 것.









제니


슬립 드레스에 롱부츠, 의외의 조합이다. 제니는 베르사체의 1997년 봄·여름 쿠튀르 런웨이에서 공개된 실크 가운에 그레이 롱부츠를 매치했다. 가볍게 흐르는 실크와 묵직한 부츠의 대비가 룩에 반전을 더했다. 긴 생머리까지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자유로운 보헤미안 무드를 완성했다.









수지


편안하지만 깔끔하게 잘 차려입은 룩의 대표적인 예시. 수지는 네이비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클래식한 패턴의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여기에 투명한 프레임의 안경과 블랙 플랫 슈즈까지 더해 깔끔하게 마무했다. 쌀쌀해지고 있는 지금, 가을 하객룩으로 참고하기 좋은 조합이다.









김나영


기본 아이템도 김나영처럼 입으면 다르다. 블랙 터틀넥에 베이지 치노 팬츠를 매치하고, 버건디 벨트로 허리선에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체인 스트랩 미니 백과 투톤 슈즈를 더해 심플한 룩에 힘을 실었다. 특별한 아이템 없이도 컬러와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충분히 근사한 하객룩이 될 수 있다는 좋은 예.











김도연


리본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생로랑 행사에 참석한 김도연은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블랙 쇼츠를 매치했다. 목을 감싸는 커다란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포인트가 되고, 여기에 블랙 가죽 쇼츠와 슬링백 슈즈를 더해 포멀함과 캐주얼함의 균형을 맞췄다. 롱 스커트나 슬랙스 같은 정석적인 하객룩이 지겹다면 이런 조합도 눈여겨볼 것.










차정원



올 블랙도 충분히 재미있게 입을 수 있다. 차정원은 블랙 반팔 니트에 같은 컬러의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한 셋업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허리 벨트로 실루엣을 잡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오픈토 부츠를 더해 단정한 룩에 시크한 포인트를 줬다. 액세서리를 최소화하는 대신 벨트와 부츠에 힘을 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하객룩을 완성했다.




Credit

  • 사진/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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