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미리 눈여겨봐야 할 가을 슈즈, 미우 미우 버블 슈즈
미우 미우가 27년 전 아카이브를 다시 꺼냈다. 스니커즈부터 부츠, 로퍼까지 확장된 버블 슈즈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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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 미우의 대표 아카이브인 버블 슈즈가 27년 만에 2026 F/W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 스니커즈와 부츠, 뮬은 물론 런웨이에 없던 로퍼까지 더해지며 버블 솔 디자인을 한층 확장했다.
- 볼록한 버블 솔은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비율과 소재를 더해 올가을 레트로 트렌드를 이끌 슈즈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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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패션계를 놀라게 했던 미우 미우의 '버블 슈즈(Bubble Shoes)'가 돌아왔다. 헤일리 비버와 함께 공개한 2026 F/W 캠페인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 역시 이 슈즈였다. 27년 전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블 솔 디자인이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1999년, 버블 솔의 탄생
사진/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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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슈즈는 1999 F/W 컬렉션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름 그대로 밑창을 볼록하게 부풀린 '버블 솔(Bubble Sole)'이 가장 큰 특징.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실루엣으로 화제를 모으며 미우 미우를 대표하는 아카이브 슈즈로 자리매김했다.
27년 후, 돌아온 버블 슈즈
사진/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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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이 흐른 지금, 미우 미우는 2026 F/W 컬렉션을 통해 버블 슈즈를 다시 꺼냈다. 이번 시즌에는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부츠와 뮬까지 버블 솔 디자인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볼록한 버블 솔은 그대로 유지하고, 한층 세련된 비율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더해 지금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버블 솔을 적용한 부츠는 조형적인 실루엣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보석 자수를 더한 스니커즈는 컬렉션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런웨이 밖에서 공개된 로퍼
사진/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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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캠페인에서는 런웨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도 등장했다. 버블 솔을 적용한 로퍼가 추가로 공개된 것. 클래식한 로퍼와 조형적인 버블 솔이 만나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하며 이번 캠페인의 또 다른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올가을 주목해야 할 키 슈즈
사진/MIU MIU
패션 하우스들이 아카이브를 다시 꺼내는 이유는 단순한 복각이 아니다. 과거의 아이콘을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완성하는 것. 미우 미우의 버블 슈즈 역시 그 흐름을 보여준다. 1999년의 실험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한층 세련된 비율과 소재를 더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버블 슈즈는 올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키 슈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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