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입은 트렌치 코트, 짧아지니 더 예쁘다
쇼츠부터 와이드 팬츠까지, 태연처럼 짧아진 트렌치 코트를 입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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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이 선택한 올가을 아우터, 크롭 트렌치 코트.
- 짧아진 길이 덕분에 다양한 하의와 새로운 비율을 만들 수 있다.
- 쇼츠부터 와이드 팬츠까지, 크롭 트렌치를 활용하는 4가지 방법.
사진/ 태연 @taeyeon_ss
가을이 오기 전, 태연이 한발 먼저 트렌치 코트를 입었다. 매년 봐온 길고 클래식한 디자인 대신, 허리 위에서 짧게 끊기는 베이지 컬러의 크롭 트렌치 코트를 선택했다.
사진/ 태연 @taeyeon_ss
사진/ 태연 @taeyeon_ss
태연은 로우 클래식의 크롭 트렌치에 화이트 톱과 블랙 쇼츠, 투박한 바이커 부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볼캡과 커다란 블랙 백을 더해 트렌치 코트의 단정한 분위기를 캐주얼하게 풀어냈다. 짧은 아우터와 쇼츠 아래 볼륨감 있는 롱부츠로 균형을 맞춘 비율도 눈여겨볼 포인트.
올가을엔 태연처럼 트렌치 코트의 길이를 과감하게 줄여보자. 클래식한 디테일은 그대로지만 짧아진 길이 덕분에 재킷처럼 가볍게 걸칠 수 있고, 어떤 하의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진다. 쇼츠부터 와이드 팬츠까지, 크롭 트렌치를 입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쇼츠 입을 땐 부츠에 힘주기
@alexandra.lauclair
@emilythebearrr
태연의 룩에서 바로 가져올 수 있는 스타일링 공식. 크롭 트렌치와 쇼츠를 함께 입으면 허리선부터 다리가 길게 이어져 자연스럽게 비율이 좋아 보인다. 쇼츠 대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때 신발까지 가볍게 마무리하기보다는 태연처럼 볼륨감 있는 롱부츠를 신어보자. 상체와 하의가 모두 짧은 만큼 아래쪽에 적당한 무게감이 생겨 룩의 균형이 맞는다. 아직 한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초가을에 특히 활용하기 좋은 조합.
와이드 팬츠는 길수록 좋다
@friendswithfrank
@emmasarano
@estelle.kania
크롭 트렌치를 가장 쉽게 입는 방법은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는 것. 핵심은 짧고 넓은 상의와 길게 떨어지는 하의의 대비다. 트렌치가 허리 부근에서 끝나기 때문에 허리선이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가 보이고, 바지 길이를 발등까지 충분히 떨어뜨리면 다리도 한층 길어 보인다. 이때 이너는 팬츠 안으로 넣거나 길이가 짧은 톱을 골라 크롭 트렌치 아래로 옷자락이 길게 빠져나오지 않도록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
카프리 팬츠와 함께 더 가볍게
@margauxbtn
@_____ok.soon
@saskiateje
와이드 팬츠가 크롭 트렌치의 볼륨을 살리는 조합이라면 카프리 팬츠는 반대로 전체 실루엣을 날렵하게 만든다. 무릎 아래에서 끝나는 슬림한 팬츠에 크롭 트렌치를 걸치고 발등이 드러나는 플랫이나 키튼힐을 신어볼 것. 발목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트렌치 코트의 묵직한 인상이 한결 가벼워진다. 베이지 트렌치에 블랙 카프리 팬츠처럼 컬러까지 단순하게 맞추면 실패할 확률도 낮다.
코트가 아니라 재킷처럼 입기
@elsarl
@oliviatps
크롭 트렌치의 장점은 굳이 ‘코트’처럼 입지 않아도 된다는 것. 길이가 짧아진 만큼 셔츠나 재킷처럼 가볍게 활용하기 좋다. 얇은 티셔츠나 셔츠 위에 툭 걸치는 것은 물론, 버튼을 모두 잠가 하나의 톱처럼 연출해도 좋다. 사진처럼 셔츠 밑단을 트렌치 아래로 살짝 드러내면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효과도 낼 수 있다. > 크롭 트렌치의 장점은 코트보다 재킷처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길이가 짧아 얇은 티셔츠나 셔츠 위에 가볍게 걸치기 좋고, 버튼을 모두 잠가 하나의 톱처럼 연출해도 좋다. 사진처럼 셔츠 밑단을 트렌치 아래로 살짝 드러내면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효과도 낼 수 있다.
Credit
-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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