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니버스’, 다음 주자는? 이재인×홍경 온다!
‘콘크리트 유니버스’, ‘황야’ 잇는 차기작 ‘콘크리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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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콘크리트 유니버스'가 다시 열린다. 대지진 이후 폐허가 된 세상을 배경으로 한 이 시리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시작해 <황야>로 확장되었고, 이제 세 번째 작품 <콘크리트 마켓>으로 이어진다. 이재인과 홍경이 주연을 맡아 생존의 윤리와 권력의 균열을 파고드는 또 하나의 ‘K-디스토피아’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
시작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였다. 이병헌이 전면에 나서 그야말로 맹활약한 이 영화에는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고, 연출은 엄태화 감독이 맡았다. 소행성 충돌로 모든 콘크리트가 무너진 도시 속, 아파트 안과 밖의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디스토피아에서 발현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묘사가 일품이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제4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엄태화)과 남우주연상(이병헌)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23년 8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약 380만 명을 기록했다.
<황야>(2024)
넷플릭스 영화 <황야> 스틸
넷플릭스 영화 <황야>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이 <범죄도시4>에 앞서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영화 <황야> 역시 ‘콘크리트 유니버스’의 일부로 분류된다. 대지진 이후의 폐허, 아포칼립스 세계,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요 배경이었던 황궁아파트 103동, 그리고 아파트 밖의 식인 생존자들까지, 두 작품은 같은 세계의 흔적을 공유한다. 다만 <황야>는 속편이라기보다 완전히 다른 이야기 구조를 가진 독립적인 작품이다. 감독 또한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되, 전작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시선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말하자면, ‘같은 세계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일종의 멀티버스다.
<콘크리트 마켓>(2025)
영화 <콘크리트 마켓> 스틸
영화 <콘크리트 마켓> 스틸
영화 <콘크리트 마켓> 스틸
홍경과 이재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 단지에 ‘황궁마켓’이 세워지고, 생존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물건을 사고팔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홍경은 황궁마켓의 최고 권력자 ‘박상용’(정만식)의 충직한 오른팔 ‘김태진’ 역을 맡았고, 이재인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 질서를 뒤흔드는 의문의 인물 ‘최희로’로 분한다. 유수빈, 김국희, 최정운 등이 함께 출연하며, 영화 <타이레놀>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홍기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2월 3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Credit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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