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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원대부터 시작! 가을에 딱 맞는 가성비 부츠 추천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바뀌는 건 신발장! 한 켤레만으로도 룩의 무드를 완성해 줄 트렌디한 부츠들을 지금 만나보자

프로필 by 홍상희 2025.10.17

10초 안에 읽는 요약 기사

✓요즘 트렌드는 슬라우치 부츠?

✓다양한 타입의 부츠 스타일

✓9만원대 가성비 부츠가 있다고?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바뀌는 건 단연 신발장이다. 그리고 낮아진 기온만큼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아이템은 바로 부츠! 느슨하게 처지고 주름이 많이 잡혀 있어 요즘 유행중인 슬라우치 부츠부터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 부츠까지. 하나쯤은 꼭 필요한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올해는 가격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국내 브랜드들의 라인업이 눈에 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착화감까지 모두 갖춘 에디터가 픽한 가성비 부츠를 소개한다. 가을 맞이 쇼핑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제품들을 참고해 볼 것!





네거티브쓰리


슬라우치 롱 부츠 , 32만7천원

네거티브쓰리 슬라우치 롱 부츠

네거티브쓰리 슬라우치 롱 부츠

요즘 가장 핫한 부츠로 떠오르는 슬라우치 롱 부츠를 소개한다. 이미 부츠 맛집으로 소문난 네거티브쓰리에서 최근 선보인 신제품으로 빈티지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롱부츠로 신다가 다소 지루해졌다면 윗부분을 살짝 접어 색다른 스타일로 연출해도 좋다.






크리스틴


힐다 부츠, 20만9천원

클래식한 라운드 토와 안정적인 굽 라인이 특징인 크리스틴의 힐다 부츠.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웨이드 소재의 미묘한 광택이 더해져 데일리룩은 물론 오피스 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H&M


니하이 부츠, 9만9천원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은 바로 기본 롱부츠. 부츠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라인이 포인트다.타이트한 핏 덕분에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며 스커트나 쇼츠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ACC


스웨이드 패브릭 더블에이 롱부츠, 22만 5천원

바네사브루노 ACC 스웨이드 패브릭 더블에이 롱부츠

바네사브루노 ACC 스웨이드 패브릭 더블에이 롱부츠

부드러운 스웨이드 텍스처가 돋보이는 탄브라운 컬러의 롱부츠. 따뜻한 색감과 견고한 쉐입이 조화를 이루며 트렌치코트나 니트 원피스와도 어울린다. 네거티브쓰리 제품처럼 윗단을 접고 아래로 내려 주름을 연출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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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각 브랜드 홈페이지 및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