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미감을 지닌 우드 아이템
가까이 두고 오래 쓸 수 있는, 나무로 만든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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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 MOOD
나무로 만든 물건은 단단하고 유려하다. 흉내낼 수 없는 온기가 있다.

1 다도에 활용할 수 있는 좁고 긴 직사각 형태의 트레이는 19만원 Studio Deete by Objectify. 2, 6 깊이가 얕은 화병 형태의 나무 오브제는 75만원, 자연스럽게 생긴 나무의 결 사이 갈라진 틈을 살린 볼은 29만원 Yenuha. 3 둥근 손잡이를 돌려 견과류의 단단한 껍질을 부술 수 있는 크래커는 4만4천원 Manzoni Pietro by Informalware. 4 액세서리나 식기류를 올려둘 수 있는 우든 코스터는 4만3천원 Tta. 5 시간이 지날수록 붉은빛이 짙어지는 체리 우드 소재의 셰이커 박스는 13만원대 Brent Rourke by Informalware. 7 잔잔한 파도를 형상화한 물결 무늬의 원형 플레이트는 15만원 Tiamtree by Objectify. 8, 9 큼지막한 나무 손잡이가 달린 주방용 가위는 5만5천원대, 한 손에 쏙 감기는 형태의 대나무 브러시는 1만원대 Zara Home.
Credit
- 사진/ 김래영
- 어시스턴트/ 유정아
- 디자인/ 이진미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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