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세일 때 에디터들이 구입한 화장품은?
올리브영 세일 = 화장품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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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하루종일 번짐없고 오랫동안 컬링 상태가 유지되는 클리오의 넘버원 마스카라. 사진/@clio_official
클리오 킬래쉬 수퍼프루프마스카라 01 롱컬링, 1만 원대
돌고 돌아 정착하게 된 클리오 마스카라. 올리브영 세일이면 몰아서 3~4개씩 구매하는 편. 조금만 늦게 가도 품절되기 일쑤다. 다른 마스카라에 비해 눈 밑 번짐이나 가루 날림이 덜하고, 아침에 뷰러 후 쓱쓱 발라주면 컬링 상태가 온종일 유지되는 게 가장 큰 특징. 볼륨 컬링, 탱글가닥, 또렷컬 등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이 라인업되어 있지만, 쉽게 아이 메이크업이 번지는 내 눈엔 롱컬링이 최고다. 엄청난 고정력 덕분에 일반 클렌징으로는 클렌징이 어렵고, 전용 아이리무버를 사용해 지워줘야 한다. _바자 디지털 에디터 제혜윤
폰즈

국민 아이템 중 하나. 진한 메이크업도 말끔하게 지워준다. 사진/폰즈
폰즈 리무버 대용량 300ml, 2만 원대
폰즈 리무버만 쓰게 된진 꽤 오래됐다. 작은 용량도 성에 안차 300ml 의 짐승용량을 사 놓고 맘 편히 주구장창 쓴다. 메이크업 과정은 예전보다 간소화됐지만 마스카라와 틴트만은 꼭 챙겨 바르는 내게 꼭 필요한 클렌징 루틴 아이템중 하나. 자극 없고, 단번에 지울 수 있어 다음 올영 세일 때도, 그다음 올영 세일 때도 구매할 예정이다._ 바자 디지털 에디터 제혜윤
닥터 브로너스

여름이면 늘 찾게되는 티트리 바디 워시. 확실한 클렌징 효과를 약속한다. 사진/닥터 브로너스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바디워시 475ml, 2만2천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밤 산책을 올리브영에서 할 정도로 올리브영 덕후인 나. 욕망을 담아 이번 올영세일에서 구입한 제품은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바디워시. 최근에 남편이 선물로 받은 티트리 바디워시로 등드름에 효과를 봐, 대용량으로 재구매했다. 등드름은 없지만, 워낙 유분기 많은 지성 피부라 얼굴과 몸에 열심히 사용 중! 쓰고 나면 건조함 없이 얼굴은 물론, 온몸이 개운한 느낌이 압권이다.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적인 향도 맘에 들고. 모바일앱에서 받은 쿠폰까지 적용했더니 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현재 대만족하면 사용 중이다.
이너시아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 4명이 만든 이너시아 생리대. 사진/이너시아
이너시아 더 프리즘 유기농 생리대, 8천5백원
평소에도 애용하던 제품이라 가격 할인 폭이 큰 올영 세일을 노리고 있다가 구매했다. 반창고 흡수제로 사용하는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친환경 흡수체를 사용해 성분 면에서 안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순면 커버로 피부에 닿는 느낌도 부드럽고, 샌 경험이 없을 만큼 흡수력도 뛰어나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다. 유일한 단점은 가격. 중형 8P 기준 8천5백원으로 같은 가격에 다른 브랜드 제품은 18P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올영 세일을 통해 약 6천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몇 달 치를 넉넉하게 쟁였다.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배송이 느린 올영 세일 기간을 노리는 게 제격이다._ 바자 디지털 에디터 박경미
AHC

깃털처럼 가볍고 뽀-용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AHC 선스틱. 사진/AHC
AHC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스틱 SPF 50+/PA++++ 2개, 3만8천4백원
유난히 잘 타는 피부 탓에 여름철에는 쉽게 덧바르기 좋은 선스틱을 가방 속에서 빼놓을 수 없다. 여러 선스틱을 돌고 돌아 정착하게 된 AHC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스틱은 다른 선스틱과 비교해 보송한 마무리감이 배로 좋다. 슥 바르기만 하면 되니 빨리 닳아 비싸게 느껴져 세일할 때 구매해두는 편이다. 이번 올영 세일 때는 두 개 구입 완료! 얼굴과 몸에도 재빨리 펴 바르게 좋아 빨리 닳아 없어질 듯하다. _ Hweek 에디터 허지수
마녀공장

10초에 1개씩 팔리는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 사진/마녀공장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200ml, 2만9천원
최근 클렌징 오일이 떨어져 올리브영을 방문했다. 대부분의 K-뷰티 제품들이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어려웠다. 고민 끝에, 올리브영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마녀공장의 퓨어 클렌징 오일을 구입했다. 바로 사용해보니 역시나!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답게 메이크업 잔여물이 쉽게 녹고 자극이 없어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었다. 또한, 깨끗하게 지워지면서도 얼굴이 당기지 않아 피부가 건성인 나와 잘 맞아 매우 만족스러웠다. 별이 다섯개!
Credit
- 사진/각 브랜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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