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강민경처럼 잔뜩 껴야 멋스러운 반지 레이어드 공식은?

@jennierubyjane

대표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제니는 주얼리 선택 역시 남다르다. 고혹적인 레드 드레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층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여기에 볼드한 골드 링과 가느다란 체인으로 서로 연결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핸드 주얼리를 선택해 하이 주얼리 없이도 그 자체로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yun.e.jae

볼드한 실버와 골드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남다른 스타일을 완성한 윤이재. 평소에도 미니멀하면서도 볼드한 주얼리 레이어드를 즐기는데,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는 그녀의 최애 아이템. 어떤 옷차림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골드와 실버 링은 윤이재의 데일리 룩처럼 여러 개 레이어드할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onnuk_

다가오는 여름 참고하기 좋을 오눅의 옷차림을 눈여겨보길. 시어한 소재가 시원한 느낌을 전하는 시스루 화이트 원피스에 티셔츠와 팬츠를 레이어드한 후, 클래식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실버 주얼리와 화이트 골드 워치를 레이어드해 오눅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엄지손가락에도 두꺼운 실버 링을 껴 더욱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자랑한다.

@iammingki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진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강민경. 특히 손가락에 여러 개 레이어드한 반지가 눈에 띈다. 평소 골드 주얼리를 즐기는 강민경은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반지와 빈티지한 가죽 스트랩의 워치, 골드 브레이슬렛과 네크리스를 더해 어떤 룩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주얼리 레이어드를 선보였다.

@_mariahwasa

쿨한 Y2K 룩을 선보이며 화사가 선택한 액세서리는? 바로 트렌디한 틴티드 무테안경과 양 손가락을 장식한 커다란 반지다. 강렬한 프린트가 특징인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에 여러 개 레이어드한 실버 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존재감 넘치는 프린트 아이템을 선택했다면 화사처럼 볼드한 반지를 여러 개 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