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액세서리?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펄스 스프레이

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펄스 스프레이, 3X7ml 30만 9천원.

겨우내 움츠렸던 감각이 다시 피어나는 새로운 계절, 봄. 야심 찬 도약을 꿈꾸는 도전적인 여성이라면,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드 빠르펭 엥땅스 펄스 스프레이가 그 여정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우아함과 대담함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담은 이 향수는 가브리엘 샤넬의 자유로우면서 독립적인 정신이 담겨 있다. 콤팩트한 핸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 해 향수 그 이상의 액세서리가 된다. 진주스트링과 골드체인이 조화를 이루는 더블스트랩 디자인의 케이스는 손목에 감거나 핸드백에 장식해 더욱 감각적으로 코코 마드모아젤을 즐길 수 있게 하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시트러스의 싱그러움과 깊이 있는 우디 앰버의 대조적인 조화에 이어, 파촐리와 바닐라 앱솔루트, 그리고 베네수엘라산 통카빈의 앰버 어코드가 어우러지며 선사하는 잊지 못할 잔향은 마치 현대 여성을 대변하듯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펄스 스프레이로 보다 특별하게 나만의 향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100ml, 27만 5천원. 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헤어 미스트 35ml, 8만 5천원.

수많은 향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매혹적인 잔향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향수는 손에 꼽는 법.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과 헤어 스프레이는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아이템이다.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은 산뜻한 시트러스 노트와 파촐리의 유니크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맑고 투명한 향의 재스민과 로즈 어코드와의 조합이 무척 매력적이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히 상쾌하면서 깊이 있는 잔향은 코코 마드모아젤만의 매력 포인트. 이런 매혹적인 코코 마드모아젤의 향을 더욱 가볍고 산뜻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핑크 보틀에 담긴 헤어 미스트를 제안한다.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퍼지는 코코 마드모아젤의 향기가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감싸며, 헤어 특성에 맞게 제작한 포뮬러가 마치 실크를 두른 듯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까지 더하면 향기로운 마드모아젤의 정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휴대가 간편하니 하루 종일 향을 즐기고 싶은 여성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