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요즘엔 볼드한 주얼리가 대세! 여름맛 신상 반지

에디터가 추천하는 명품 new 반지

프로필 by 박애나 2024.07.16

CHANEL


18K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퀼팅 모티프 링, 스몰 모델. 18K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퀼팅 모티프 링, 스몰 모델.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퀼팅 모티프 링, 스몰 모델.
CHANEL 코코 크러쉬 베이지 골드, 1천6백2십만원, 옐로우 골드 1천5백9십만원, 화이트 골드 1천7백만원.
서울시 팝업동,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샤넬. 제품을 단순히 착용하는 것 이상으로, 코코 크러쉬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네일 스티커와 코코 크러쉬를 이용한 ‘손꾸’부터 손을 현란하게 움직이는 게임 그리고 제품을 다채롭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존까지. 코코 크러쉬의 축복이 끝이 없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크러쉬 락스미스 존에서 ‘CRUSH STORY’라고 새겨진 작은 자물쇠까지 득템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 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신제품인 싱글 이어링과 반지를 이곳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기 때문. 18K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퀼팅 모티프의 신상 반지는 팝업에 참석한 제니도 착용한 ‘핫한’아이템! 베이지 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의 ‘코코 크러쉬 링’이면 어떤 룩이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 하다.



Van Cleef & Arpels


뻬를리(Perlée) 다이아몬드 듀오 링. 뻬를리(Perlée) 다이아몬드 듀오 링. 뻬를리(Perlée) 다이아몬드 듀오 링.
Van Cleef & Arpels 뻬를리 다이아몬드 듀오 링 (왼쪽부터)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1천4백1십만원. 화이트 골드 1천4백9십만원.
반클리프 아펠은 새롭게 뻬를리 컬렉션을 론칭, 약 한달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팝업의 주인공은 뻬를리 컬렉션으로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 듀오 링, 다이아몬드 이어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종을 대표하는 모티프 중 하나인 화려한 골드 비즈가 옐로우 골드, 로즈 골드 그리고 화이트 골드와 만나 화려한 광채를 자랑한다.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골드 리본의 가운데는 라운드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되어 있어 화려함을 극대화한다. 고급미를 잃지 않는 독창적인 반지를 찾는다면 반클리프 아펠의 뻬를리 주얼리를 추천한다.



CHAUMET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CHAUMET 써니 비 컬렉션, 1천5백만원대.
쇼메에서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의 신제품, 써니 비 컬렉션을 출시한다. 벌이 꽃가루를 모으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 주얼리는 미러 폴리싱 처리한 로즈 골드 허니콤 모티프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어우러져 눈부신 광채를 발휘한다. 마치 태양에 반사된 빛나는 벌집과 오버랩되는 써니 비 컬렉션. 목걸이, 귀고리, 링, 팔찌로 구성되어 있다. 2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주얼리답게 상상력을 맘껏 펼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지




Credit

  • 사진/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