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나도 달려볼까? 근사한 러닝 스타일을 선보인 셀럽들

달리기가 어느 때보다 대세인 지금, 당장 따라 달리고 싶게 만드는 스타들의 러닝 스타일

프로필 by 김미강 2024.09.25
차정원
@ch_amii

@ch_amii

여행지에서 짬을 내 달리기에 도전한 차정원. 사진 속 근사한 배경만큼 눈을 끄는 건 바로 차정원의 러닝 룩이다. 편안하고 가벼운 소재의 무채색 상의와 러닝 쇼츠에 보드라운 화이트 양말과 블랙 러닝화를 신었다. ‘러닝 전문가’같은 포스를 뽐내는 러닝 베스트와 모자까지,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는 차정원의 러닝 스타일을 올가을 참고해 도전해 보길.

홍태준
@300ver

@300ver

자칭 타칭 ‘러닝 마니아’인 모델 홍태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달리기를 즐기는 그의 일상 사진을 구경할 수 있다. 어두운 한강에서도 빛을 발할 그의 외모만큼 눈길을 사로잡는 그의 러닝 스타일을 주목해 보길. 땀 흡수에 탁월한 소재의 슬리브리스 톱에 실용적인 포켓 디테일의 러닝 베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진주 목걸이까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은 스타일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효민
@hyominnn

@hyominnn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효민. 골프부터 테니스, 개인 PT, 필라테스와 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 중인 효민은 집 앞 가벼운 산책과 러닝 시에도 그녀만의 근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옷차림을 잊지 않는다. 비슷한 컬러 톤으로 맞춘 이날의 스타일 역시 베이지 컬러의 모자와 바람막이 점퍼, 브라운 컬러의 바이커 쇼츠로 통일감을 줬다.

한혜진
@modelhanhyejin

@modelhanhyejin

감탄사를 자아내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도 평소 운동 마니아로 유명한데, 가벼운 산책과 러닝을 위해 그녀가 꼭 챙기는 아이템은 바로 바이커 쇼츠와 브라톱이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과 탁월한 소재감을 자랑하는 브라톱, 바이커 쇼츠는 러닝 마니아들의 필수품. 몸을 쫀쫀하게 잡아주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두 아이템에 심플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손나은
marcellasne_

marcellasne_

누구나 닮고 싶어 하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언제나 화제를 모으는 손나은. 러닝과 등산을 즐기는 손나은도 간결한 디자인의 블랙 보디 수트를 선택했다. 심플한 볼레로 디자인의 화이트 톱과 볼 캡까지, 간결하고 심플하기에 손나은의 매력 포인트가 더욱 돋보인다. 부상을 방지할 두꺼운 양말과 화이트 스니커즈도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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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