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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입문자들을 위한 믿쓰템 러닝화

운동은 장비빨이라 했던가. 달리기로 마음먹었다면 괜찮은 러닝화 구입이 우선이다.

프로필 by 차경민 2024.09.13
나이키, 페가수스 41
NIKE 페가수스 41, 15만 9천원. NIKE 페가수스 41, 15만 9천원. NIKE 페가수스 41, 15만 9천원. NIKE 페가수스 41, 15만 9천원.
나이키의 대표 운동화이자 러닝화의 정석으로 불리는 페가수스 라인. 지난 6월 출시된 페가수스 41은 이전보다 훨씬 가볍고 견고해져 돌아왔다. 개선된 엔지니어드 매시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다이내믹 미드풋 픽 시스템을 적용해 러닝 할 때의 지지력을 높였다. 게다가 나이키 특유의 슬림한 발볼 라인 때문에 러닝 시 불편하다는 단점을 보완해 ‘엑스트라 와이드’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장점.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PUMA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20만 9천원. PUMA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20만 9천원. PUMA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20만 9천원. PUMA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3 마라톤 시리즈 우먼스, 27만 9천원. PUMA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3 마라톤 시리즈 우먼스, 27만 9천원. PUMA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3 마라톤 시리즈 우먼스, 27만 9천원.
일상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일반 러너들을 위한 푸마의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미드솔에 질소가 주입되어 뛰어난 쿠셔닝과 나이트로 폼이 적용돼 가벼우면서도 푹신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3’ 은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최적화된 러닝화로 무게가 불과 194g에 불과해 보다 빠른 기록 경신에 적합한 러닝화이다. 입문자용, 전문가용으로 각자의 수준별로 러닝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매력 포인트이다.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4
ASICS 노바블라스트 4, 15만 9천원. ASICS 노바블라스트 4, 15만 9천원. ASICS 노바블라스트 4, 15만 9천원.
용수철처럼 통통 튀는 반발력이 특징인 바운싱화 ‘노바블라스트 4’는 마지 구름 위를 떠다니는 듯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해 가볍게 러닝 하기에 적합하다. 특수 가공된 우븐 소재 갑피를 사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며 도톰한 뒤꿈치로 바닥의 압력을 분산해 발의 피로감을 줄여줘 초보자들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온, 클라우드러너 2 워터프루프
ON 클라우드러너 2 워터프루프, 20만 9천원. ON 클라우드러너 2 워터프루프, 20만 9천원. ON 클라우드러너 2 워터프루프, 20만 9천원.
지금 가장 핫한 러닝화 ‘온’.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러닝계를 넘어 패션계에서도 뜨거운 브랜드이다. 신발 밑창 가운데 빈 튜브를 여러 개 붙여 미드솔 사이 빈틈을 만들어 충격을 흡수하는 온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텍’은 러닝 시 부상으로부터 지켜줘 입문자들이 신기 좋은 러닝화이다. 또한 한번 쿠션을 길들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편안함과 기분 좋은 착화감과 동시에 깔끔한 실루엣으로 일상에서도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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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브랜드 자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