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방탄소년단 진이 돌아왔다.
구찌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첫 행보. 진의 새로운 면모가 담긴 <바자> 9월호의 커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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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 속 색다른 매력의 진은 ‘구찌 2024 F/W 룩’과 함께 그 어느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대담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아티스트의 면모가 부각된 팝과 록, 소울이 담긴 음악적인 매개체를 콘셉트로 평소 시도하지 않은 ‘댄디’하고 ‘섹시’한 스타일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후 활동과 솔로 곡에 대해서는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하면… 공연할 때 즐거울 것 같다. 노래마다 달라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아이스크림' 맛으로 비유하면 소다 맛도 있고, 팝핑 캔디, 다크 초코 맛도 있다. 기대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는 “요즘 참 행복하다. 요즘에는 매일매일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해서 웃고 있다. 앞으로도 일을 통해 ARMY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라고 말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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