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주름이 아름다운 다섯 배우들
‘하퍼스 바자’ 창간 28주년 특집 강신일·권해효·길해연·이미숙·조민수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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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8주년을 맞은 ‘하퍼스 바자’가 삶의 연륜이 느껴지는 다섯 명의 배우들 강신일, 권해효, 길해연, 이미숙, 조민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섯 배우는 필름에 대한 향수, 무대를 향한 열정, 세월의 흔적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예찬 등 각기 다른 주제 안에서 자신만의 존재감과 아우라를 보여주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함께 해온 지난 수십 년을 곱씹으며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었다.
“젊을 때 가졌던, 진보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던 열정을 나이가 들어 평안을 유지하는 동시에 잃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 강신일
“제가 이 직업에서 좋아하는 점은, 누구하고도 경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남의 것을 뺏지 않고 온전히 내 몸을 움직여서 먹고사는 직종이죠. 거기에 일종의 안도감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 권해효
“죽도록 슬퍼해야 하는 작품을 만나도 그게 진짜 삶이라면 끔찍할 테지만, 연극이나 드라마에선 곧 끝날 거라고 생각하면 되니 괜찮아요. 오히려 연기를 하며 풀어내는 수많은 감정이 저에게 다시 털고 일어날 힘을 줘요.” – 길해연
“연기하는 걸 즐기라고들 하는데 난 잘해야 즐거워요. 잘할 때 이 일이 좋다고도 느끼고.” – 조민수
“배우는 상대와 호흡해야 하고, 필요하면 양보도 해야 하고, 상대를 더 두드러지게 할 줄도 알아야 해요. 그런 하모니가 이루어지려면 눈을 봐야 하고, 마음으로 말해야 하고요.” – 이미숙
한편, 다섯 배우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 영상에서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속 블라디미르의 대사를 통해 희망과 허무가 공존하는 생의 단면을 담담히 연기했다. 인상 깊었던 작품과 대사를 곱씹으며 지난 시간을 잔잔히 추억해보는 배우 별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유튜브 영상은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섯 배우는 필름에 대한 향수, 무대를 향한 열정, 세월의 흔적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예찬 등 각기 다른 주제 안에서 자신만의 존재감과 아우라를 보여주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함께 해온 지난 수십 년을 곱씹으며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었다.










한편, 다섯 배우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 영상에서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속 블라디미르의 대사를 통해 희망과 허무가 공존하는 생의 단면을 담담히 연기했다. 인상 깊었던 작품과 대사를 곱씹으며 지난 시간을 잔잔히 추억해보는 배우 별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유튜브 영상은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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