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뷔는 어떻게 아이유 'Love wins all' MV에 출연했나
아이유와 뷔, 그리고 엄태화 감독이 완성한 '러브 윈스 올'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사진 / EDAM 엔터테인먼트
'유일무이'한 캐스팅 뷔...섭외 과정은?

사진 / 아이유 'Love wins all' MV 화면 캡처
뷔는 모두가 작업과 호흡을 원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더욱이 군입대 등의 개인 사정으로 유달리 더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즈음에, 그는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을 결정하고 진행했다. 입대를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 강원도 양양에서 'Love wins all' 촬영에 임했던 뷔.
이와 관련해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속 코너인 'IU TV'를 통해 섭외와 진행 과정을 직접 밝혔다. 아이유는 "엄태화 감독님과 얘기를 하다가 남자 주인공 역할에 '소년미가 있으면서도, 딱 변신(각성)했을 때 엄청 멋지고 듬직하다 이런 느낌'을 언급해 '아니 감독님, 그런 분이 어딨어요?'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초반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뷔와 연락할 일이 생긴 아이유는 '어? 뷔?' 하는 마음으로 'Love wins all' 음악을 먼저 보냈고, 이를 들은 뷔가 마음에 들어하며 "음악 너무 좋다. 할래"라고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와 관련해 아이유는 "유일무이한 캐스팅"이라고 진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EDMA 엔터테인먼트
뷔의 '출연할 결심'은? #콘유 #취향저격
뷔 역시 'IU TV'를 통해 출연 결심 당시를 떠올렸다.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찍은 엄태화 감독님이셔서 같이 이렇게 작품을 남기는 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 -뷔
이어 뷔는 노래 'Love wins all'에 대한 끌림도 함께 덧붙였다. "(아이유) 누나한테 연락오고 나서 '노래 한번 들어봐야겠다'..듣고 나서 너무 내 취향이라서 이거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 
사진 / 아이유 'Love wins all' MV 화면 캡처
엄태화 감독의 '연출할 결심'은?

사진 / 아이유 'Love wins all' MV 화면 캡처
엄태화 감독은 MV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아이유와의 재회가 가장 결정적"이라며 "2018년 이후 5년 만의 협업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그때 당시에도 2년 동안 현장을 나가지 않던 중, 아이유의 연락을 받고 콘서트 VCR 작업을 했던 것이 이후 제 작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 마찬가지로 이번 역시 촬영장에 대한 즐거움을 다시 일깨워주는 작업이었다"라고 MV 작업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Credit
- 사진 / EDAM엔터테인먼트
Celeb's BIG News
#에스파, #올데이 프로젝트, #김다미, #호시,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BTS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