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리즈 서울 2023, 브레게의 예술적 가치

예술 프로젝트 스트리밍 타임

프로필 by BAZAAR 2023.10.05

Breguet 

 
프리즈 서울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 브레게가 올해도 예술적 만남을 이어간다. 한국의 독립 큐레이터 심소미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프로젝트로 동시대의 디지털 문화와 긴밀히 연결된 소비 방식의 한 형태인 ‘스트리밍’을 사용한 ‘스트리밍 타임’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예술에는 도시생활이 인간의 지각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술은 사회에서 보이지 않거나, 배제되거나, 소실되었을지 모르는 것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아티스트 안성석, 정희민이 서울이라는 도시가 움직이는 방식을 탐구해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구현한 작품들은 프리즈 서울 2023이 열린 코엑스의 브레게 부스에서 만날 수 있었다.
 

Credit

  • 에디터/황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