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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할 'VANNER'라는 불씨

뜨거운 그들의 열정을 담아낸 <하퍼스 바자> 7월호

프로필 by BAZAAR 2023.06.20
<하퍼스 바자>에서 VANNER(배너)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태환, GON(곤), 혜성, Ahxian(아시안), 영광 다섯 멤버들은 순수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상반된 매력을 뿜어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JTBC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묻자 혜성은 “멤버들이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었기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결과보다는 ‘사람들한테 기억이 될 만한 무대를 만들자’가 목표였다.”라고 밝혔다. 멤버들 간의 완벽한 합을 맞출 수 있던 비결에 대해서 태환은 “일본 활동을 하며 2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서로의 장점과 매력을 알게 됐다”고 답했다.
연이어 아르바이트 일을 병행하다 <피크타임>의 우승자가 된 소감을 묻자 곤은 “아직도 딱 한 분을 앞에 두고 공연할 때와 1만 관객을 앞에 두고 공연할 때의 마음 가짐이 같다.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과 함께 오랫동안 타는 장작불 같은 사랑을 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VANNER(배너)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redit

  • 에디터/ 안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