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처음 사용해 본 바디 바! 생생한 후기 알려드립니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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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처음 사용해 본 바디 바! 생생한 후기 알려드립니다

아로마티카 바디 바를 사용해본 솔직 후기

BAZAAR BY BAZAAR 2023.05.04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고 무한하게 다시 태어나는 세상, 원형이 되어 지속적으로 순환되는 세상.  
이러한 둥근 지구를 만드는 것이 ‘아로마티카’가 꿈꾸는 세상이다. 아로마티카는 공병과 투명 패트를 모은다. 지역마다 거점을 세워 공병 수거함을 설치하고 전기 트럭으로 모은 자원들을 수거한다. 그렇게 모인 페트들은 아로마티카의 제품 용기와 굿즈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이러한 방법은 지구의 생명과 환경을 지키면서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게 한다. 완전한 순환과 재활용을 통해 지구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겠다는 최종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자장가 같은 바디 바, 라벤더 & 버가못  
‘서렌 바디 바 라벤더 & 버가못’은 수 천년 전부터 목욕과 휴식, 향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 라벤더가 열을 없애고 분산시켜 심신을 안정시켜 줌과 동시에 휴식에 취하게 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버가못 또한 상큼한 그린 시트러스 향으로 답답한 감정을 흘러 보내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 넣어준다.  


첫 바디 바, 그리고 단축 된 샤워 시간  
 
바디 워시만 사용하던 나에게 바디 바는 생소함 그 자체였다. 일단 써보자 라는 생각에 집에 있던 거품망에 바디 바를 넣었다. 친환경 소재의 종이 각에서 나온 바디 바의 향은 포근함이 가득했다.물이 닿자 금세 부드러워졌고 기분 좋은 향이 몰려왔다. 
 
‘거품이 잘 날까?’ 고민 할 틈도 없이 손에 거품이 잔뜩 생겨났다. 바디 바로 처음 해 본 샤워는 시원했다. 거품이 잔뜩 나온 망을 받쳐주는 바디 바에 몸을 문지르니 더욱 빠르고 시원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다. 평소 바디워시를 사용할 땐 양 조절과 거품이 잘 안나 샤워 타올을 여러 번 문질러 사용하였는데 바디 바는 그럴 필요가 없어 샤워 시간을 단축 시켜주었다. 또한 얼굴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기에 더욱 빠른 샤워를 할 수 있었다.
  
샤워를 끝낸 후 물이 잘 빠지도록 거품망을 걸어 두었다. 바디 바 덕분에 욕실이 더욱 쾌적해졌다. 또한 샤워를 마친 후 화장실엔 라벤더와 버가못의 포근하고 샹쾌한 향기가 가득했다.  
 
리넨 샤워 타올 7천원.헴프 비누망 3천5백원.
다양한 친환경 샤워 용품 또한 아로마티카에서 판매 중이다.
첫 바디 바, 요약 후기
♻︎ 바디워시+오일을 한번에! 단축 된 샤워시간!
♻︎ 포근하고 상큼한 향기가 가득해진 화장실!
♻︎ 바디워시+샤워타올이 한번에 사라진 쾌적해진 화장실!
♻︎ 단단한 바디 바와 부드러운 거품으로 시원한 샤워!
♻︎ 좋은 제품과 지속 가능한 제로웨이스트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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