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이 한국에 갑자기 오는 이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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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허광한이 한국에 갑자기 오는 이유

허광한, '백상예술대상' 참석.."한국 배우와 교류 기대!"

BAZAAR BY BAZAAR 2023.04.25
사진 / 리안컨텐츠·ICHI-Entertainment

사진 / 리안컨텐츠·ICHI-Entertainment

대만 드라마 '상견니'로 이미 국내에서도 인기가 두터운 '중화권 남신' 허광한 배우가 한국에 '깜짝' 방문한다.
 
허광한의 내한은 오는 4월 28일 예정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리안컨텐츠는 허광한이 '백상예술대상'의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됐다고 전했다. 허광한은 이날 무대에 올라 관련 부문 해당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직접 전달한다.
 
내한 소식,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식과 함께 밝힌 허광한의 소감은, 굉장히 인상적이다.
 
'백상예술대상'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이다. 평소 좋아하는 작품과 배우들이 모두 후보에 오르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고, 뛰어난 한국 배우들과의 교류도 크게 기대된다. -배우 허광한
사진 / 리안컨텐츠·ICHI-Entertainment

사진 / 리안컨텐츠·ICHI-Entertainment

허광한은 평소에도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몇 번이고 한국 작품, 한국 배우들에 대한 짙은 관심을 내비쳤던 터. 이에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허광한이 어떤 배우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될지, 또 누구와 함께 시상식 무대에 파트너로 오르게 될지에 많은 이의 관심이 크게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허광한은 오는 5월 17일에 새로운 영화의 한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 코믹과 액션을 앞세운 블록버스터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 감독 청웨이하오)가 바로 그것. 특히 '상견니'에서 보여준 달콤한 첫사랑 캐릭터가 아닌, 전혀 다른 열혈 경찰 '우밍한'으로 분해 총격식과 카체이싱 등을 펼치며 활약한다.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스틸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스틸

 
허광한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는 '괴짜들의 로맨스' 임백굉, '반교: 디텐션' 왕정 등이다. 허광한은 '우밍한' 역을 맡아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과 인간과 귀신의 독특한 공조 수사를 코믹하게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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