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리안컨텐츠·ICHI-Entertainment
허광한의 내한은 오는 4월 28일 예정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리안컨텐츠는 허광한이 '백상예술대상'의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됐다고 전했다. 허광한은 이날 무대에 올라 관련 부문 해당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직접 전달한다.
내한 소식,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식과 함께 밝힌 허광한의 소감은, 굉장히 인상적이다.

사진 / 리안컨텐츠·ICHI-Entertainment
허광한은 오는 5월 17일에 새로운 영화의 한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 코믹과 액션을 앞세운 블록버스터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 감독 청웨이하오)가 바로 그것. 특히 '상견니'에서 보여준 달콤한 첫사랑 캐릭터가 아닌, 전혀 다른 열혈 경찰 '우밍한'으로 분해 총격식과 카체이싱 등을 펼치며 활약한다.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스틸
허광한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는 '괴짜들의 로맨스' 임백굉, '반교: 디텐션' 왕정 등이다. 허광한은 '우밍한' 역을 맡아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과 인간과 귀신의 독특한 공조 수사를 코믹하게 펼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