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K-드라마 탑승한 '노웨이아웃' 허광한→'사랑통역' 후쿠시
허광한, 사카구치 켄타로, 후쿠시 소타를 한드에서 본다고?!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K-콘텐츠의 비약적인 성장은 해외 스타들의 한국행을 이끌기도 했다. 이미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대만배우 허광한,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후쿠시 소타 등이 출연하는 K-드라마를 한데 모았다.
대만의 인기 배우 허광한(許光漢)이 드디어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에 등판했다. 지난 8월 14일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노 웨이 아웃> 5~6화에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 허광한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것. 다소 느릿하고 답답하던 전개에 인상적인 변화를 가미한 그의 존재감은 <노 웨이 아웃>의 활력소였다. 훤칠한 외모와 영어 대사는 잔혹하고 절제된 킬러 액션 등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강탈했다. <노 웨이 아웃>은 대만 드라마 <상견니>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허광한의 첫 번째 한국 출연작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다. 총 8부작으로 오는 21일 7~8회 최종회가 공개된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坂口 健太郎)는 나카무라 안(中村 アン)과 함께 한국 배우 이세영, 홍종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서다. 오는 9월 27일 공개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지영과 츠지 히토나리가 함께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서울대작전>의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첫 번째 시리즈 연출작이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극 중 '아오키 준고' 역을 맡아 일본 유학 중이던 '홍'(이세영)과 사랑과 이별을 겪고 5년 만에 한국에서 재회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앞서 2023년 6월 <남은 인생 10년>의 홍보차 코마츠 나나와 내한했으며, 같은 해 9월 한국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갖기도 했다.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 <블리치>,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드라마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등에서 활약하며 '창태'라는 한국어 별명도 가진 후쿠시 소타(福士 蒼汰)는 김선호, 고윤정 등과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호텔 델루나>, <환혼>의 홍자매(홍정은·홍미란)가 집필한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는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와 차무희의 통역가 주호진(김선호)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아직 구체적인 배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후쿠시 소타의 첫 번째 한국 작품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공개일은 미정.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허광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후쿠시 소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대본리딩 현장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대본리딩 현장 스틸
Credit
- 사진 / 디즈니+·쿠팡플레이·넷플릭스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