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유랑 '프레스티지 퍼플 쉴드 에센스 토너'는 스키니멀리즘을 실천하기에 좋은 제품 중 하나다. 제품 하나로 보습과 진정, 애프터 선케어가 가능한 에센스 겸 토너이기 때문. 전라북도 남원에서 수급한 유기농 도라지꽃을 유랑만의 독자적인 3차 추출 방식을 거쳐 추출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피부에 이로운 성분들이 나올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도라지 추출물이 81% 함유되어 있는 토너 한 병에는 사포닌 799.25mg, 폴리페놀 8.08mg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묘하게 매력적인 보랏빛은 비타민 C가 풍부한 히비스커스꽃,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버터플라이피꽃을 블렌딩해 만들었다. 여기에 로즈마리잎, 칡뿌리, 서양톱풀, 녹차잎 추출물, 그리고 완두콩 단백질 등 피부에 이로운 유기농 성분을 가득 담았다.

새싹 에디터의 생생 세 줄 후기
새싹 에디터의 피부 고민 : 기름이 풍부한 산유국 피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트러블, 부족한 숙면으로 인한 다크서클
1. 피부에 착 달라붙지만 끈적이지 않는다.
2. 가볍고 산뜻하지만 피부에서 금방 날아가지 않는다.
3. 있는 듯 없는 듯 은은하고 자연적인 향이 느껴진다.


사진 속 제품은 실제로 내가 지난 한 달 동안 사용해 왔던 제품이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완벽히 다 쓴 제품들을 분리배출을 해보려고 한다.
캡 ‘OTHER’ 표시가 붙은 플라스틱이므로 분리배출하더라도 선별 과정에서 쓰레기로 분류된다.
용기 대표적인 플라스틱 중 하나인 ‘PET’는 내부를 여러 번 물에 헹군 후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한다.
리드 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불리는 ‘LDPE’는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한다.
라벨 폴리프로필렌으로 불리는 ‘PP’는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