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라는 피사체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Art&Culture

풍경이라는 피사체

사진가 프랑코 폰타나의 풍경에 대한 새로운 정의.

BAZAAR BY BAZAAR 2022.12.26
FRANCO FONTANAⓒ Houston 1985 BPSSFRANCO FONTANAⓒ BASILICATA 1975 KKYTFRANCO FONTANAⓒ - NEW YORK 2008
“예술은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재발견되고 수정되어야 한다.” 프랑코 폰타나는 삶을 구성하는 일상에서 매혹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카메라로 포착하며 예술로 탄생시킨다.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는 작가가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고찰하는 예술적 주제이자 그의 인생철학이 담긴 풍경 사진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고향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담은 풍경 컬렉션 ‘랜드스케이프 (Landscape)’, 우리 주변의 도심과 물체를 특별한 시점으로 하나의 풍경처럼 표현한 ‘어반스케이프 (Urban-scape)’, 인물을 피사체로 삼은 ‘휴먼스케이프 (Human-scape)’, 아스팔트의 도로 기호, 페인트 선과 깨진 틈 등을 촬영한 ‘아스팔토 (Asfalto)’까지. 폰타나가 50년 동안 렌즈라는 매개로 담아온 형태와 색채를 들여다보면 한 가지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 그의 ‘풍경’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모습이 담겨 있다는 것을.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전시 전경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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