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릇 어디 거예요? 서울의 핫한 세라믹 브랜드 4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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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릇 어디 거예요? 서울의 핫한 세라믹 브랜드 4

식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주목할 만한 서울 베이스의 세라믹 브랜드를 모았다.

BAZAAR BY BAZAAR 2022.12.09
 

이악 크래프트

유명 레스토랑과 감각 있는 인플루언서의 다이닝 테이블에 등장하는 세라믹 브랜드. 전현지 세라미스트가 이끄는 ‘이악 크래프트’에서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기물을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서빙 플레이트 등 하나의 주제로 열리는 원데이 워크숍을 통해 내 손으로 완성하는 기쁨을 만끽하는 방법도 있다.
인스타그램 @iaacs_crafts
 

폴리가든

‘폴리가든’은 김민정, 홍주아 두 세라미스트가 운영하는 세라믹 스튜디오다. 회화와 세라믹 작업의 융합을 즐기는 두 사람이 만든 개성 있는 기물들은 자신만의 취향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좋다. 두툼한 손잡이가 귀여운 컵, 오래된 벽화 같은 드로잉이 그려진 화병 등은 지루한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인스타그램 @pollygarden
 

엔알세라믹스

유려한 곡선, 비정형 타원의 플레이트는 놓인 자리가 어디든 어색함이 없다. 이누리 세라미스트가 이끄는 ‘엔알세라믹스’는 기물이 누군가의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원한다. 바람 같고, 나뭇잎 같고, 물결 같은 ‘힌 컬렉션’과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오뚝이처럼 둥근 하단의 ‘하프 문’ 화병이 대표작.
인스타그램 @nrceramicsofficial

 

지승민의 공기

도자의 질감과 색감에 집중한 단정한 식기. ‘지승민의 공기’는 지승민 세라미스트의 작업 세계를 정제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풀어낸 것이다 여기에서 ‘공기’는 우리에게 친숙한 식기인 ‘공기’와 공간의 분위기를 아우르는 ‘공기’를 의미하는데, 그의 식기는 29cm나 마켓컬리와 같은 온라인 숍에서도 공기처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jiandgo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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